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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일리노이 법원 "학교 마스크의무화 위헌"…일선 학교 '혼란' 2022-02-08 07:06:52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6·민주)의 학교 내 코로나19 관련 제한조치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렸다. 명령은 4일 오후부터 즉각 발효됐다. 이번 판결은 일리노이 중·남부 지역 146개 교육청 소속 학부모 700여 명이 프리츠커 주지사의 교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에 반발해 제기한 집단 소송의 결과라고 현지 언론들은...
시카고 선타임스, 美 유력 일간지 첫 '비영리 언론' 전환 2022-01-20 09:15:39
외에 미국 10대 사설 재단인 '맥아서 재단', 페니 프리츠커 전 미국 상무장관과 남편 브라이언 트로버트가 설립·운영하는 '프리츠커 트로버트 재단' 등이 후원을 약속했다. 선타임스는 "최근 수년간 재정 손실을 줄여 WBEZ의 매력적인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2017년 시카고 일원 300여 개 노조를 대표...
美 최고갑부 공직자 프리츠커 재선 자금에 자비 1천억원 투입 2022-01-18 09:35:15
체인 '하얏트'를 소유한 부호 가문의 유산 상속자인 프리츠커 주지사는 2018년 선거에서 미국 선거사상 최다 개인돈 투입 기록인 1억7천100만 달러(약 2천억 원) 이상을 쏟아붓고 당선됐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작년 3월 본인 캠페인 금고에 뭉칫돈 3천500만 달러(약 420억 원)를 넣으며 재선 의지를 보였고, 이어 ...
시카고 한인 변호사, 일리노이 검찰총장 재도전 선언 2022-01-14 10:22:16
선거 캠페인은 일리노이 최대 부호로 헤지펀드 그룹 '시타델' 창업주인 켄 그리핀을 비롯한 공화당 소속 거부들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핀은 앞서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무원 낙선에 올인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일리노이주 예비선거는 오는 6월...
역대 최다 확진자 기록 미국…"성대한 새해맞이 파티 삼가세요" 2021-12-30 01:57:35
프리츠커 일리노이주 주지사는 이번 주 회견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과 델타가 여러분의 파티에 온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얼마나 많은 이들이 모일 것인지 두 번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파티에 간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파티라면 자리를 뜨라고 촉구했다. 앤서니...
美 일리노이, '미성년 낙태' 부모에 알릴 의무 없앤다 2021-12-21 22:00:44
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리츠커 주지사는 "기존 법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거나 강간·학대 피해를 본 미성년 임신부들에게 또 다른 벌이 될 뿐"이었다"면서 "생식권을 보호하고 의료서비스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반면,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자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美일리노이, 미성년 낙태 때 부모에 알릴 의무 없애 논란 2021-12-21 08:02:02
주도의 일리노이 주의회와 같은 당 소속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6)는 17세 이하 미성년자가 낙태를 하려 할 경우 부모에게 사전 고지하도록 한 기존 법을 이달 말일부로 폐지하기로 했다고 시카고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기존 법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거나 강간·학대 피해를 본...
일리노이주지사, 토네이도 피해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2021-12-14 09:45:55
J.B.프리츠커 주지사는 13일(현지시간) 일리노이 중부와 남부 28개 카운티를 재해지역으로 선포하고 주 정부 자원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연방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날 폐허로 변한 에드워즈빌의 아마존 물류센터를 둘러본 후 회견을 열고 "백악관·연방 재난관리청(FEMA)과 협력하면서...
'미 최고 갑부 공직자' 프리츠커 재선 도전, '쩐의 전쟁' 예고 2021-11-11 14:31:38
내세웠던 누진적 소득세 도입을 막기 위한 운동에 앞장섰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누진세 도입을 위한 개헌 캠페인에 5천800만 달러(690억 원)를, 그리핀은 반대 운동에 5천375만 달러(약 640억 원)를 각각 투입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전했다. 누진세 도입안은 작년 11월 주민투표에서 찬성 45% 반대 55%로 부결됐다. 호텔...
미 법원 "미접종 의사도 코로나치료에 '논란 구충제' 처방 가능" 2021-11-10 14:28:31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 행정명령에도 위반된다"며 반발했다. 이에 대해 판사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의료인은 병원에 근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씨 가족 변호인단은 9일 "베인 박사가 음성 판정 증명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밤부터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씨가 인공호흡기를 장착한 지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