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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최선책" vs "반감만 강화" 2021-08-26 09:26:50
JB 프리츠커 주지사(56·민주)는 이달 초 "교도소와 퇴역군인 요양원 등 집단생활 시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오는 10월 4일 이전에 백신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리노이주 최대 공무원 노조 'AFSCM'(American Federation of State, County and Municipal Employees)은...
미 일리노이주, 폐쇄 임박 원전 2기 살리기 안간힘 2021-08-25 10:43:34
보내졌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앞서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도 주의회 의원들에게 "원전 폐쇄를 막기 위한 법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시카고에 기반을 둔 미국 최대 원전 운영사 '엑셀론'(Excelon Corp)의 크리스토퍼 크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초 "일리노이 주 정부 또는 연방...
화이자, 직원들 백신 의무화…플로리다 학교들 '反마스크' 불복 2021-08-05 10:37:09
J.B.프리츠커 주지사(민주당)는 NBC 방송에 출연해 "델타 변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긴급하고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와 뉴욕주가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주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검사 또는 매주 진단검사 시행을 의무화한 바 있다. 뉴욕시의 주요 연례 문화·연예...
또 '돈의 힘' 발휘될까…'미 최고갑부 공직자' 재선 도전 2021-07-20 14:50:45
'미국 최고 갑부 공직자' J. 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6·민주)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3분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백신 보급 이후까지 대응 과정을 소개하며 재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동영상에서 "4년 전 처음 주지사...
"청소년 용의자 신문 때 속임수 안 돼" 미 일리노이 첫 입법 2021-07-16 11:25:08
한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6·민주)는 15일(현지시간) 경찰이 18세 미만 용의자에게 속임수를 써서 신문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그는 "사법 시스템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재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계 역사 교육의무화법안' 일리노이서 미 최초 승인 2021-07-10 09:03:52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6·민주)는 9일(현지시간) 한인 다수 거주지역인 시카고 북서 교외도시 나일스의 나일스 웨스트 고등학교에서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제도민들의 역사를 주정부 관할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한 '공정한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 교육'(Teaching Equitable Asian American...
미 최하위 일리노이주 채권 신용등급, 23년만에 한단계↑ 2021-06-30 11:48:27
JB 프리츠커 주지사(56·민주)는 "무디스가 일리노이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1998년 6월 이후 2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반색했다. 내년 재선을 앞두고 있는 그는 "일리노이주 재정이 20여년만에 처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표"라며 "채권 신용등급 개선은 금리를 낮춰 납세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델타변이 확산에 美마스크 착용 논쟁 재점화…델타 비중 26%로↑ 2021-06-30 09:34:56
때까지" 이런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도 최근 백신을 맞은 사람도 집을 나설 때는 마스크를 갖고 다니라고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에도 보건 당국자들이 '마스크 무용론'을 설파하다가 이를 뒤집은 일이 있다. 전염병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도 작년 2...
미 시카고, 팬데믹후 처음 경제 전면재개…점포서 인원제한 없애 2021-06-12 05:15:52
등에서는 수용 인원 제한이 사라진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강력한 경제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그저 안전하다고 느낄 뿐 아니라 진정으로 안전할 필요가 있다"며 "생명을 살리는 백신 접종의 힘 덕분에 그날이 마침내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도 이번 조치로 상점·식당 등에서 수용 ...
"게리맨더링 안 돼"…'민주 텃밭' 미 일리노이 갈등, 법정으로 2021-06-10 14:18:19
상원의장·프리츠커 주지사, 그리고 주 선거관리위원회 등으로 명시돼있다. 원고는 "이 선거구 지도는 위헌이므로 무효화해야 한다"면서 법원에 "웰치 하원의장과 하몬 상원의장이 초당적인 선거구 재획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8월 센서스 집계가 나온 이후에 선거구 지도를 다시 그리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