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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12) 정부가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2020-04-05 08:00:06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 그레첸 위트머 미시간주지사 등이다. 하지만 연방정부를 대신할 수 있는 리더십은 없다. 허리케인 '앤드루'가 발생했던 1992년으로 돌아가 보자. 44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연방재난관리처(FEMA)의 허술한 대응이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후 정부는 변하기 시작했다. 1년 뒤 빌 클린턴 전...
고통분담하겠다던 미국 하얏트 임원진 스톡옵션 혜택 논란 2020-04-01 11:42:05
애초 마크 호플라메지언 최고경영자(CEO)와 토머스 프리츠커 회장은 일시 해고 소식을 전하면서 자신들의 두달치 급여인 20만달러(2억4천만원)와 10만달러(1억2천만원)를 반납하고 9명의 고위 임원은 5월까지 급여를 50% 자진 삭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제는 이들에게 추후 부여된 스톡옵션 등 혜택이 고통분담 차원에서 내...
미 코로나19 환자 12만명 돌파…사망자 2천명으로 이틀만에 두배(종합) 2020-03-29 10:45:50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시카고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유아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일리노이주 보건당국은 유아의 나이 등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모든 연령의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택 대피령과 재난지역 선포 지역도 추가됐다. 또...
코로나19 환자 폭증하는 미국…병상·물자·인력 확보 '전쟁' 2020-03-27 04:41:49
J.B.프리츠커 주지사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기존 병원들을 거의 전적으로 코로나19 병원으로 전환하고 다른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오클라호마주의 병원들도 평균 9.3일치의 개인보호장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저지·텍사스주 등 일부 주와 미 국방부는 병원들이 필수적이지 않은...
[취재수첩] 美 일리노이주 코로나 긴급예산 '0'인 이유는 2020-03-26 18:07:24
B 프리츠커 주지사는 벌써 휘발유세 증세를 포함해 20여 개의 새로운 세금과 수수료를 부과하는 법에 서명했다. 이렇다 보니 지난 10년간 85만 명이 다른 주로 떠났다. 인구 감소 1위다. 또 2000년부터 따져 일리노이의 1인당 개인소득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21% 낮다. 몇 년 전부터 주 파산설도 나돈다. 최근 일리노이가...
마스크·호흡기 재고 바닥…미국, 피 말리는 생존경쟁 2020-03-26 05:55:25
세계에 전화를 돌리는 팀이 있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는 최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한 네일샵과 문신샵 등에 전화를 걸어 마스크와 장갑 등의 재고를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N95 방역용 마스크를 250만 개 확보했다면서도 의료물자를 확보하는 와중에 연방정부 및 다른...
마스크·장갑 구하러 네일숍·문신숍에도 전화…혼돈의 미국 2020-03-26 04:26:48
전화를 돌리는 팀이 있다고 한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는 최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한 네일숍과 문신숍 등에 전화를 걸어 마스크와 장갑 등의 재고를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N95 방역용 마스크를 250만 개 확보했다면서도 의료물자를 확보하는 와중에 있어서는 안될...
미국 코로나19 환자 3만명 넘어…뉴욕 등 3개주에 주방위군 배치(종합) 2020-03-23 11:48:11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 등이 의료물자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 뒤에 나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자택 대피령도 이어졌다. 델라웨어주는 5월15일까지 식료품 구매와 병원 방문 등을 제외한 불필요한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라는 행정...
미 주지사들, 의료물자 부족 사태 비판…트럼프 "남 탓 말라" 2020-03-23 08:12:59
뉴욕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지사 등은 이날 의료물자 부족 사태를 미국의 옛 개척시대의 '거친 서부'(wild west)에 빗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하지 않으면 코로나19 희생자는 더 나올 것이라고 압박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방물자생산법에 따라 기업들이 의료물자를 생산할...
미 7천만명에 "집에 머물라"…뉴욕주 등 코로나19 차단 강력조치 2020-03-21 09:10:46
캘리포니아를 따라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고 풀이했다.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도 이날 주 전역에 "집에 머물라"(stay-at-home)는 명령을 내렸다. 이 조치는 이튿날 오후 5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시행된다. 다만 식료품점이나 약국, 병원, 주유소를 가는 것은 허용되고 달리기나 하이킹, 강아지 산책 등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