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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국 꺾고 U-17 아시안컵 4강행 2023-06-26 05:15:54
프리킥 상황에서 백인우가 페널티지역으로 볼을 투입했고, 공격에 가담한 센터백 강민우가 골 지역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 그물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태국은 잔뜩 웅크린 채 역습을 노렸고, 전반 16분 중원에서 티라팟 프루에톤이 찔러준 패스를 두차디 브라나주타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뉴질랜드 축구팀, '인종차별 욕' 카타르와 경기 중단 2023-06-20 10:45:09
전반 40분쯤 카타르가 프리킥을 얻으면서 일어났다. 이때 카타르의 유수프 압두리삭 선수가 박솔에게 무슨 말인가를 하자 올 화이츠 선수들이 크게 화를 내고 양 팀 선수들이 서로 밀고 당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올 화이츠의 주장 조 벨은 즉각 마누엘 슈텐그러버 주심에게 항의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자 머리를...
한국, 이탈리아에 1-2 패배…U-20월드컵 결승 문턱 못 넘었다 2023-06-09 10:23:26
정면에서 박현빈의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어낸 이탈리아는 시모네 파푼디가 왼발 슈팅으로 곧바로 득점을 올리며 이날 경기 결승 골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나라는 이날도 슈팅 수 7-19, 유효 슈팅 수 3-9 등 공격 지표에서 크게 밀리고도 내용 면에서는 팽팽히 맞서며 이탈리아를 괴롭혔으나 경기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한국, U-20 월드컵 4강서 탈락…12일 3-4위전 2023-06-09 08:11:46
3-4위전을 치른다. 전반 14분 이탈리아의 간판 체사레 카사데이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3분 배준호(대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승원(강원)이 차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41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프리킥을 내줬고, 이탈리아 시모네 파푼디가 이를 직접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 골의...
한국 U-20 대표팀, '우승 후보' 프랑스 2-1 격파 2023-05-23 06:46:18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승원이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이영준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한국은 이후 주심의 석연찮은 페널티킥 판정 때문에 추격 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골키퍼 김준홍이 헤더를 노리고 쇄도하던 말라민 에펠켈레의 어깨에 안면을 세게 부딪혔고 쓰러졌다. 그러나 주심은 프랑스의...
손흥민 '슈팅 0개'…토트넘, UCL 진출 실패 2023-05-14 04:35:56
발목을 잡는 사이에 후반 27분 루이스의 프리킥 골을 터져 애스턴 빌라가 2-0으로 달아났다.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루이스가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쿨루세브스키의 침투패스를 따라 페널티지역으로 뛴 케인이 마르티네스와 경합 중 넘어지면서...
'이강인 85분' 마요르카, 6경기 무승 2023-04-10 06:04:30
프리킥이 수비벽에 맞고 튕겨 나오자 마누 모를라네스가 세컨드 볼을 곧장 오른발로 차 넣었다. 하지만 마요르카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는데, 교체 투입된 바야돌리드의 셀림 아말라가 후반 23분 동점 골을 터트려 2-2를 만들었다. 여기에 마요르카는 이강인이 교체 아웃된 뒤 후반 41분 바야돌리드 몬추 로드리게스에게...
임영웅 뜨자 상암월드컵경기장 4만5000명이 들썩였다 2023-04-08 20:08:41
넘어섰다. 코로나 이후 한국프로스포츠 최다 관중이다. 평소 임영웅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공격수 황의조는 전반 11분 페널티킥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며 부활을 알렸다. 서울은 전반 17분 나상호의 추가골, 전반 41분 팔로세비치의 프리킥 추가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차고, 들고, 찌르고…캠퍼스 점령한 '팜므포츠' 2023-03-10 18:15:50
드리블 같은 기본기는 물론 축구 규칙 및 프리킥 능력도 평가해 선발한다. 외국인 유학생까지 가세해 경쟁 역시 치열하다. SNUWFC 부주장 정서본 씨(20·전기정보공학부)는 “테스트 때 보니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확실히 공을 다뤄본 경험이 풍부했다”며 “신입 후보들이 가입 시험에 합격하려면 개인 레슨을 받아야 할 것...
익숙한 이 얼굴…K리그 뛰던 오르시치, 조국에 동메달 선사 2022-12-18 17:25:48
크로아티아의 프리킥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33·토트넘)의 헤더 패스를 요슈코 그바르디올(20·라이프치히)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모로코는 2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전반 9분 하킴 지야시(29·첼시)가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을 이용해 아슈라프 다리(23·브레스트)가 문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