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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씨익~` 2013-07-20 16:06:01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가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사진작가 자크 랜섬(26)은 최근 서인도제도의 북부에 위치한 그랜드바하마섬 바닷속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상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람 손이 거의 닿지 않는 천해의 보고인 이곳은 뱀상아(tiger shark), 레몬상어(Lemon Shark)등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로 유명한...
"폭력 일으키는 법"…美 '정당방위법' 시끌 2013-07-19 17:15:10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플로리다주가 2005년 이 법을 도입하기 전까지 미국에서는 누군가 자택에 침입하거나 재산을 탈취하려는 경우에 한해 마지막 방편으로 무기를 사용하는 것만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하지만 2004년 허리케인 ‘이반’이 미국 남부를 강타한 후 플로리다 지역에서 약탈이 늘어나자 정당방위 범위를...
美 플로리다서 300년 전 금화 발견, 가치가 무려… 2013-07-17 13:57:42
따르면 해당 금화는 1715년 7월31일 플로리다 해안에서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한 11대의 스페인 무역선 ‘갈레온’에서 발굴된 것으로 포르투갈과 카보베르데에서 화폐로 사용됐다. 당시 ‘갈레온’에 실려 있던 보물들이 바다 속으로 모두 가라앉으면서 플로리다 해안에 ‘보물의 해안’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300년...
스티비 원더 "플로리다에서는 공연 안해" 2013-07-17 06:28:10
권한을 폭넓게 인정한 플로리다주의 '스탠드 유어 그라운드'(stand your ground) 법이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더는 "플로리다에서 스탠드 유어 그라운드 법이 폐지되기 전에는 그곳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나는 그곳에서 절대로 다시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런 법이 존재하는...
300년 전 금화 발견!! 그 가치는? 억소리 나네... 2013-07-16 16:06:42
31일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서 허리케인을 만난 스페인 갈레온(11대)에서 발굴된 보물로 포르투갈과 카보베르데 화폐인 에스쿠도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 사고로 갈레온에 실려 있던 보물이 플로리다 해안에 저장되면서 이 해안은 `보물의 해안`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발견된 금화는 상태가 매우 양호해 표기된...
[더위 사냥] 통째로 마신다…라인이 살아난다 2013-07-16 15:30:03
플로리다 내추럴’ 2종을 지난 5월 국내에 선보였다. 플로리다 내추럴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50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스다. ○롯데칠성-코카콜라 격돌 롯데칠성음료는 ‘데일리c’를 내세워 올여름 비타민워터 시장 1위 브랜드 코카콜라의 ‘글라소비타민워터’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다. 비타민워터는 비타민,...
"백인무죄, 흑인유죄…정당방위법 아전인수" 2013-07-16 04:59:37
알렉산더의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플로리다 주 법에 따르면 총기를 사용할 경우 최소 10년의 징역형을, 총기를 발사할 경우 최소 20년, 발사된 총기로 사람이 다치거나 숨졌을 경우 최고 종신형까지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알렉산더는 징역 20년을 선고받게 됐다. 이에 대해 흑인 단체와 여성 단체들은...
흑인 청소년 살인 무죄에 美 연방 법무부 재심검토 2013-07-16 02:16:37
수 있는지를 검토해왔으나 플로리다 주 검찰이 조지 지머맨을 기소하자 그동안 개입을 자제해 왔다. 홀더 장관은 1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흑인여성회 행사에서 참석해서도 "법무부는 법과 사실에 입각해 이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며 "우리는 정의는 실현된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홀더...
美, 잇따른 '인종차별 논란'…과격시위로 번지나? 2013-07-15 12:08:37
사건은 각각 캘리포니아 주와 플로리다 주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와 흑인 청소년 살인사건이다.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를 둘러싼 인종차별 논란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하동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의 착륙 사고를 접한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에서부터 시작됐다. 사고 원인에...
"살해범에 무죄라니..."흑인 청소년 살인사건 평결에 美 들썩 2013-07-15 01:38:34
평결이 내려진 플로리다 주와 다른 도시에서는 별다른 충돌없이 대체로 평화적인 시위가 이어졌다. 평결 직후 법원 앞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정의도 없으면 평화도 없다"며 평결에 항의했다. 플로리다 경찰은 항의시위에 대비해 경비인력을 확충하고 사복근무 경찰에게도 정복근무를 지시했다. 이와 함께 시위를 막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