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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2024-04-05 18:15:13
20피트 컨테이너 1개) 이상급 3개 선석으로 구성됐다. 면적은 83만7000여㎡이다. 배를 대는 안벽 길이만 1050m다. DGT에선 컨테이너를 선박에서 내리는 하역부터 장치장에 옮겨 쌓는 이송, 적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작업한다. DGT는 완전 자동화를 위해 최신 하역 장비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동원그룹, 완전 자동화 항만 운영…김남정 회장 은탑산업훈장 2024-04-05 14:20:17
피트 컨테이너 1개) 이상급 3개 선석으로 구성되며 면적은 83만7천여㎡이다. 배를 대는 안벽 길이만 1천50m에 달한다. DGT는 완전 자동화를 위해 최신 하역 장비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무인이송장비(AGV)와 컨테이너크레인(STS) 등 모든 하역 장비를 국산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기아, HEV 라인업 강화…'성장 둔화' EV시장은 대중모델로 공략 2024-04-05 14:00:08
이피트(E-pit)를 국내에 5천400기 이상 구축한다. 북미에서는 아이오나를 통해 3만기를, 유럽은 아이오니티와의 제휴로 1만7천기 이상을 마련한다. 기아는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해선 작년 대비 3.6% 늘어난 320만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은 3.8%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올해 재무 목표로는 매출...
HMM, 상하이국제항만그룹과 친환경 연료 공급 '맞손' 2024-04-03 10:02:52
2022년부터 전 세계 해운사에 LNG 연료를 공급해왔다. 또 올해에는 메탄올 연료 공급을 위한 설비 확충에 나섰다. HMM은 지난해 2월 메탄올을 주 연료로 하는 9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고, 올해 말에는 7천700TEU급 LNG 추진선 2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vivid@yna.co.kr (끝)...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잭팟…9조6000억원 공사 수주 2024-04-03 09:32:56
피트에서 38억 입방피트로 늘어난다. 수주 배경에 대해 삼성E&A는 "아람코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혁신 성과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서명식에서는 아람코 경영진이 자푸라 프로젝트에 적용한 모듈 등 삼성E&A의 혁신 기술과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E&A는 사우디에서...
삼성E&A, 사우디서 8조 규모 가스 플랜트 수주 2024-04-03 09:28:35
처리량은 기존 25억 입방피트(2,500 MMSCFD)에서 38억 입방피트(3,800 MMSCFD)로 늘어나게 된다. 삼성E&A 관계자는 "주력 시장 사우디에서 경험이 풍부한 상품을 수주한 만큼 안정적인 수행이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로 발주처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중동시장에서의 입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E&A·GS건설, 사우디서 9.6조원 규모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종합) 2024-04-03 09:05:06
피트)에서 3천800MMSCFD로 늘어난다. 삼성E&A는 현재 사우디에서 자푸라 가스처리, 우나이자 가스저장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이번 수주로 사우디 대표 가스 프로젝트에 연이어 참여하게 됐다. 사우디는 최근 가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가스 플랜트 건설에 지속 투자하고 있으며, 회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연계 수주를...
3년 내 만기 美 상업용 부동산 대출 2천700조원…"은행 비상" 2024-04-02 10:34:00
현재 "철거 중"이며, 뉴욕시에서만 5천만 평방피트(약 465만㎡)의 사무실이 철거돼야 할 것으로 추정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CBRE의 대출 판매사업부 패트릭 어랜지오 부회장은 2020년에서 2023년까지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의 불확실성 등으로 단기적으로 만기가 연장되면서 앞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물건이 더...
'물류허브' 홍콩, 물동량 10위로 '추락' 2024-04-01 17:39:15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나타났다. 감소 폭은 세계 주요 항구 가운데 가장 컸다. 해운회사 입장에서는 주강 삼각주 지역에서 제조된 상품을 운송할 때 바지선이나 소형 컨테이너선 또는 도로를 통해 옮겨 실어야 하는 홍콩보다 중국 본토의 시설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엘리너 해들랜드 드류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홍콩=亞물류허브'는 옛말…11년새 물동량 3위→10위 '추락' 2024-04-01 17:17:36
피트 컨테이너 1개)로 나타났다. 감소 폭은 세계 주요 항구 가운데 가장 컸다. 특히 과거 아시아 물류 허브로 통했던 홍콩의 물동량 순위는 2012년 3위에서 2023년 10위로 떨어졌다. 제조업체들이 중국 본토로 이전한 데다 중국 본토 항구들과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해운회사들은 주강 삼각주 지역에서 제조된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