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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방송·은행 '網분리' 안했다 2013-03-24 17:16:04
막고 외부 해킹 위협을 줄일 수 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망 분리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 위주로 도입됐다. 전력거래소 등 13개 기관이 지난해 말 망 분리를 끝냈고 2015년까지 20개 기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은행 등 금융사는 2011년 금융위원회가 정보기술(it) 보안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망...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키프로스 사태…'찻잔 속 태풍' 에 그칠까? 2013-03-24 16:57:03
은행을 잘못 선택해 투자 손실이 발생하면, 이들 은행에 돈을 맡긴 예금자도 최악의 경우 예금을 못 받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은행에 예금할 유인이 약해지고 있다. 영국은 ‘마이너스 금리제’를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시론] '사이버 진주만 공습' 방어막이 없다 2013-03-24 16:46:08
정보보안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범정부 차원에서 민·관·군 합동대응팀을 구성해 원인분석, 공격주체 식별, 그리고 피해복구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 국가 사이버위기 종합대책 수립 등 다양한 정책들을 생산해 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소위 3·20 사이버테러라 불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中企 맞수 열전] 기술력 1위 대륙제관 vs '대용량 캔' 저력 원정제관 2013-03-24 16:45:59
큰 위기가 있었다. 2006년 발생한 충남 아산 생산공장 화재였다. 부탄가스 생산라인과 창고에 불이 붙으며 총 800억원대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박봉준 사장은 당시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15억원을 안 터지는 부탄가스 개발에 투자했다. 그렇게 개발된 제품이 바로 ‘맥스’다. 맥스는 국내 처음으로 외부의 충격 및 용기...
서울 필동 인쇄소 화재, 5000만원 피해 2013-03-24 13:45:40
23일 오후 9시 3분께 서울 중구 필동의 한 인쇄소에서 인쇄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1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더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충무로 인쇄골목)
<'자고나면 새고 터지고'…산업계 안전사고 초비상>(종합) 2013-03-24 13:30:47
부실한 대처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주 발생한 LG실트론과 SK하이닉스[000660] 사고는 누출된 화학물질이 소량이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늑장 신고와 은폐로 논란이 일고 있다. LG실트론은 자체적인 조치를 한 뒤 사고 발생 6시간이 지나서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SK하이닉스는 아예 신고조차 하지...
[돈버는 풍수] 태평양 쓰나미 일본이 방파제, 한반도는 지정학적 명당 2013-03-24 10:02:21
발생 2분 만에 쓰나미로 32만여명이 숨지고,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40%가 넘는 260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데 대지진이 일어나도 한반도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태평양에서 한반도로 밀려드는 쓰나미를 일본 열도가 방파제의 역할로 막아주는 까닭이다. 대홍수로 한강이 범람해 물난리가...
<'자고나면 새고 터지고'…산업계 안전사고 초비상> 2013-03-24 09:30:06
오르고 있다. 지난주 발생한 LG실트론과 SK하이닉스[000660] 사고는 누출된 화학물질이 소량이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발생 4~6시간 만에 늑장 신고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LG실트론은 지난 2일 사고 때도 자체 신고가 아니라 소방당국의 문의로 16시간 만에 사고발생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작년 해킹 피해 신고, 하루 54건꼴…2만건 육박 2013-03-24 08:53:13
피해 신고건수는 2005년 3만3633건으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 증감을 반복했다. 2009년 2만1230건, 2010년 1만6295건, 2011년 1만1690건에서 다시 급증했다.해킹 등 사이버테러형 범죄 검거건수는 지난해 6371건으로 전년보다 38.1% 감소했다. 해킹범죄 수사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맡아 처리한다.이 수치는...
작년 해킹 피해 신고 2만건…하루 54건꼴 2013-03-24 05:57:06
피해는 개인과 민간기업의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공기관은 국정원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각각 신고를 받는다. 해킹범죄 수사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맡아 처리한다. 해킹 등 사이버테러형 범죄 검거건수는 작년 6천371건으로 전년보다 38.1% 감소했다. 이 수치는 2008년 1만6천953건에서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