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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50] ③ 손흥민 짝·포백 라인…최적의 조합 찾아라 2018-04-23 06:07:03
A매치 필드골을, 그것도 두 골이나 터뜨렸다. 투톱으로 나서는 손흥민에겐 그의 기량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기량 역시 100% 발휘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현재 손흥민 짝 후보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이다. 둘은 지난달 폴란드와의 경가전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경기에 활기를...
"SON 쓸 곳을 찾아라"…신태용號, 북아일랜드와 월드컵 리허설 2018-03-23 07:01:03
투톱으로 나서 오랜만에 A매치 필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소속팀에서는 최전방보다는 2선 왼쪽 측면에서 더 많이 출격했고, 그때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울리 슈틸리케 전임 감독 체제에서도 주로 2선에 섰다. 손흥민이 어느 위치에 서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공격수 조합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높이와 골...
SON 활용법·수비 조직력·20%의 명단…유럽평가전 '체크포인트' 2018-03-22 04:59:32
11월 콜롬비아전에서는 필드골까지 성공했다. 이후 소속팀에서는 그야말로 훨훨 날았다. 3월에는 4경기 만에 7골을 넣는 등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손흥민의 기세를 대표팀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컨디션뿐만 아니라 대표팀의 전술도 중요하다. 신태용 감독은 부임 이후 2명의 공격수를...
NFL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 꺾고 창단 첫 슈퍼볼 우승(종합) 2018-02-05 13:06:20
펼쳐졌다. 필라델피아는 4쿼터 시작과 함께 필드골로 3점을 더해 32-26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뉴잉글랜드는 4쿼터 9분 22초를 남기고 브래디와 그론코우스키의 터치다운 합작품으로 33-32 역전에 성공했다. 뉴잉글랜드가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드를 잡는 순간이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웃은 쪽은 필라델피아였다....
무적함대 뉴잉글랜드 vs 언더독 필라델피아…슈퍼볼 관전포인트 2018-02-03 15:23:50
애틀랜타 팰컨스에 3-28로 뒤졌으나 25점 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연장 승부 끝에 34-28로 역전승을 거뒀다. 슈퍼볼 역대 최다 점수 차 역전극이었다. 그것이 막판 역전 필드골이든, 아니면 지난해 슈퍼볼에서 줄리언 에델만이 보여준 것과 같은 기적적인 캐치이든, 뉴잉글랜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드라마를 쓸 수...
NFL 미네소타, 10초 남기고 뉴올리언스에 기적의 승리 2018-01-15 11:06:37
29초를 남겨두고 키커 카이 포베스의 53야드 필드골로 다시 23-21로 리드를 되찾자 뉴올리언스는 키커 윌 루츠의 43야드 필드골로 다시 24-2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까지는 단 10초 만이 남았고, 패색이 짙어진 미네소타의 홈구장인 US 뱅크 스타디움에는 정적만이 흘렀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사실상 마지막 공격...
NFL 뉴잉글랜드, 테네시 꺾고 7년 연속 챔피언십 진출 2018-01-14 14:19:09
집중하며 필드골로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았다. 아울러 탄탄한 수비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쿼터백 맷 라이언과 리그 최정상 와이드 리시버인 훌리오 존스를 앞세운 애틀랜타의 공세를 막아냈다. 한마디로 말해 팀워크로 따낸 승리였다. 애틀랜타는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역전승의 기회를 잡았다....
NFL 애틀랜타·테네시, 디비저널 라운드 진출 2018-01-07 17:15:58
29, 51, 25, 54야드 필드골에 모두 성공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라인배커 디온 존스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도 정규리그 득점 1위(경기당 29.9점)인 램스의 공격력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램스는 팀 엔트리에서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선수가 단 6명에 불과했다. 쿼터백 제러드 고프는 물론 숀...
NFL 댈러스-오클랜드, 종이 한 장이 가른 승부 2017-12-18 17:29:48
이어간 댈러스는 결국 키커 댄 베일리의 19야드 필드골로 결승점을 뽑았다. 오클랜드는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 쿼터백 데릭 카가 사이드라인 쪽으로 직접 러싱에 나섰다. 카는 역전을 향해 몸을 날려 회심의 터치다운을 시도했지만 마지막 순간 볼을 놓쳤고, 그것으로 경기는 끝이 났다. 댈러스는 오클랜드를 20-17로 꺾...
북한 자책골에 '1승 당한' 신태용호, 창도 방패도 '의문부호' 2017-12-12 18:56:56
보여주지 못하면서 필드골 없이 상대 자책골로 '승리를 당하는' 씁쓸한 결과를 받아들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후반 19분 상대 수비수 리영철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행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