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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낭인 될라"…새내기부터 취준생 2024-03-03 18:22:36
및 진로 과목을 신설했다.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위한 신입생 필수 세미나를 취업·진로 세미나로 바꿨다. 취업을 위한 경력 관리를 입학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화여대는 신입생에게 ‘커리어 탐색과 역량개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경희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도 1학년 대상의 취업·진로 관련 교과목을...
[사설] 국민 경제이해력 50점대…경제 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2024-02-29 17:57:10
정상화다. 정부가 2028년도 입시 때부터 경제 과목을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그걸로는 충분치 않다. 학생들이 원하는 경제교육 커리큘럼을 늘리고, 지도 교사 양성에 나서야 한다. 경제 교사가 부족하다면 인공지능(AI) 교육처럼 민간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적극 강구해야 한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중 1093명), 거점 국공립은 78.9%(2103명 중 1659명)가 수능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주요 10개대의 수능 반영 선발 비중은 연세대 95.8%, 고려대 90.2%, 이화여대 79.9% 순으로 높게 분석됐다. 거점 국공립에서는 충남대 96.5%, 경북대 90.1%, 전남대 82.3%, 경상국립대 77.9%, 전북대 77.5%...
대학 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가입자 700만 명 돌파 2024-02-26 09:11:27
지원한다. 시간표 제작 등의 학사 관리부터 전공·교양 과목에 대한 강의 평가까지 확인할 수 있어 대학 선배들이 새내기들에게 추천하는 필수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한 달에 1번 이상 서비스를 쓴 이용자 수를 뜻하는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작년 3월 기준 300만 명에 달한다.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는 "에브리타임...
美 예일대 입시때 SAT·ACT 등 표준화된 성적 제출 다시 의무화 2024-02-23 00:04:49
ACT 외에 AP(대학과목 선수이수제도)와 IB(국제 바칼로레아) 성적도 지원서에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예일대는 "2025년 가을학기 이후 입학 지원자는 표준화된 시험성적이 필수이며 SAT, ACT, AP, IB 등 4개 선택지 중 어떤 점수를 제출할지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명문 사립대 중...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 의대 증원 '찬성' 교수 저격한 광고 2024-02-21 20:30:32
밝힌 의대 증원·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반대 근거에 대해 "의원의 환자가 줄었다고 하는데, 비급여 진료를 늘려 수입도 늘리지 않았느냐"고 반박했다. 전문의 간판을 뗀 의원이 많아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수가를 올리고 의료 사고에 대한 사법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 등 필수 의료 전문과목에 대한 지원은 정부 정책안에...
[시론] 3월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2024-02-21 17:31:44
수많은 전공과목의 수업 내용은 딱히 기억나는 것이 없지만, 당시 모든 신입생의 필수과목이던 교양영어 교재 제1장의 제목은 선명히 기억난다. ‘The Show Must Go On’. 미국의 작가이자 신문 발행인인 해리 골든이 쓴 이 수필의 제목은 사실 대중에게는 수필보다 영국의 전설적 록그룹인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투병 중일...
"의사들 나오는 거 안 볼래요"…드라마·유튜버도 '직격탄' 2024-02-19 15:11:11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필수 의료 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갖추며, 상황이 악화하면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내리면서 '법대로' 원칙을 강조했고, 경찰청장은 주동자에 대한 구속 수사를 검토하겠다며 엄정...
출산해야 하는데 "기다리세요"…의료대란 현실화 2024-02-19 11:04:48
필수의료의 핵심을 맡는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자 암수술, 출산 등 긴급한 수술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은 이날까지 전원 사직서를 내고,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기로...
"수술 하루 앞두고 갑자기 퇴원하라니"…환자들 '대혼란' 2024-02-19 10:30:22
"응급·중증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필수 의료 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갖추며, 상황이 악화하면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선 병원의 대혼란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 18일 한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카페에 "일요일인데 갑자기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