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잡아야 산다"…금융사들 사활 건 이 사업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27 07:00:01
때 수수료 없이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입니다. 내가 원하는 환율로 원하는 시점에, 24시간 365일 모바일로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다는 점과 무려 41종에 달하는 통화를 무료로 환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2월 기준 가입자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에는 통화별 한도를 기존...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2024-04-26 18:41:19
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이자이익 합산액은 총 12조5911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8213억원) 대비 6.5% 늘었다. KB금융(11.6%)의 이자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신한금융(9.4%)과 농협금융(8.7%), 하나금융(2.1%)도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다. 우리금융(-0.9%)은 유일하게 이자이익이 줄었다. 주요 금융지주의 이자이익이...
악재에 떨어졌다 다음날 회복…증시 일주일째 '오르락내리락' 2024-04-26 18:39:16
KB금융(9.67%), 신한지주(7.47%), 하나금융지주(6.01%) 등 금융주가 주주환원책 강화 발표와 맞물려 이날 상승 마감하는 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엔비디아 급락 여파, 미국 주요 정보기술(IT)주에 대한 실적 경계, 국내 기업 호실적 등 상·하방 요인이 모두 혼재된 한 주였다”며...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조 빠졌다 2024-04-26 18:19:34
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이자이익 합산액은 총 12조5911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8213억원) 대비 6.5% 늘었다. KB금융(11.6%)의 이자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신한금융(9.4%)과 농협금융(8.7%), 하나금융(2.1%)도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졌다. 우리금융(-0.9%)은 유일하게 이자이익이 줄었다. 주요 금융지주의 이자이익이...
"추가 고발 있을 것"...홍콩 ELS에 발목잡힌 5대 금융 2024-04-26 17:32:55
금융지주들의 실적이 심상치 않습니다. 홍콩 ELS 배상금이 손익에 반영되면서 전년비 순이익이 30%나 급감한 곳도 나왔는데요. 배상 합의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하반기 대규모 법률 리스크까지 떠안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신용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1조49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6일)-2 2024-04-26 17:30:29
│하나금융지 F 202405 ( 10)│59800 │2900│97835 │123448│ ├─────────────┼────┼────┼────┼─────┤ │메리츠금융 F 202405 ( 10)│79600 │2000│3244│26055 │ ├─────────────┼────┼────┼────┼─────┤ │LG전자 F 202405 (...
'오락가락' 횡보하는 증시…다음 주 '밸류업' 발표 분기점 될까 2024-04-26 17:00:09
KB금융(9.67%), 신한지주(7.47%), 하나금융지주(6.01%) 등 금융주가 주주환원책 강화 발표와 맞물려 이날 상승 마감하는 등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호한 성적이 예상되는 엔비디아의 내달 22일 실적 발표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요 지표와 함께 엔비디아 급락 여파, 미...
'홍콩ELS 여파' 4대 금융, 1분기 순익 4조2291억…전년비 12%↓ 2024-04-26 16:55:42
4대 금융지주의 올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여파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1% 줄었다. 다만 배상금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이익 흐름은 견조한 수준으로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금융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2291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원…ELS 충당부채 1천799억원(종합2보) 2024-04-26 16:55:04
전과 비교하면 6.2%(682억원) 감소한 수치다. 하나금융은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은행의 홍콩 ELS 충당부채(1천799억원)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 손실(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의 1분기 이자이익은 2조2천206억원을 기록했다....
5대 금융 1분기 순익 16.7% 줄어든 4.9조원…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26 16:44:02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조8천8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조8천597억원)와 비교해 16.7% 줄었다. 올해 1분기 리딩지주는 1조3천215억원의 순이익을 낸 신한금융이 차지했다. 뒤이어 KB금융(1조491억원), 하나금융(1조340억원), 우리금융(8천245억원), NH농협금융(6천51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