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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상륙 임박… 서울시·자치구 '초긴장 모드' 2022-09-04 16:50:14
하수관로 점검, 침수취약 가구 돌봄서비스 가동, 대형공사장 가림막 및 옥외광고물 안전조치 등을 완료했다. 영등포구는 수방 기동대 82명이 활동을 개시했다. 또 지난 집중호우 시 침수된 12개 동 44개 노선에는 '침수 흔적도'에 따라 긴급 구출을 도울 82명의 직원을 배치했다. 양수기는 1242대에서 400대 늘려...
서울시, 힌남노 대비 '착착'…침수방지 시설·대피유도 인력 확대 2022-09-02 15:11:25
구축했다.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는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점검·준설 작업을 했다. 빗물이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덮개 제거, 빗물받이 연결관 청소 등도 진행했다. 빗물펌프장·수문·빗물저류조·하천 제방 등 방재시설물을 점검하고 모터펌프 등 응급복구장비의 고장 여부 파악, 자치구의 장비 수량 ...
檢, 롯데건설 임원에 뇌물 받은 부산 센터장 구속 기소 2022-08-30 18:22:45
하수관로 정비 사업 입찰 과정에서 롯데건설에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전 부산연구원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장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KTX 타고 논산훈련소 면화"…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2022-08-24 17:46:36
면제하기로 했다. 대심도 하수저류시설은 비가 하수관로 처리용량을 넘어설 만큼 내렸을 때 빗물을 잠시 저장하는 대형 관을 말한다. 도림철 일대 침수방지를 위한 사업도 예타가 면제된다. 이곳들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 때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사업비는 강남역 일대 하수저류시설 설치가 3,500억원, 광화문...
KTX로 논산훈련소까지…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2022-08-24 16:00:00
대해 예타를 면제하기로 했다. 대심도 하수저류시설은 비가 하수관로 처리용량을 넘어설 만큼 내렸을 때 빗물을 잠시 저장하는 대형 관을 말한다. 도림철 일대 침수방지를 위한 사업도 예타가 면제된다. 이곳들은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 때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사업비는 강남역 일대 하수저류시설 설치가 3천500억원,...
경기도, 반지하주택 신축허가 제한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축법 개정 촉구키로' 2022-08-12 14:09:03
활용한 상습 침수지역의 방재시설(하수관로, 배수펌프장, 우수저류지, 소하천 등)에 대한 성능 강화도 추진한다. 도는 특히 반지하주택 신축 허가를 제한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축법 개정을 촉구하고, 개정 전까지는 시군 및 경기도건축사회와 협약한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방안 이행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수해 예방 3조 투입"…토목·도로 공사 관련주 급등 2022-08-11 09:28:58
1%대 강세다.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하수관로 정비 등 향후 10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에만 1조5000억원을...
오세훈 서울시장, 빗물배수시설 재추진 '총 3조 원 투자' 2022-08-10 18:43:30
원을 집중 투자하고, 이와 병행해 기존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빗물저류조, 빗물펌프장 등에 총 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과거 임기 때인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이후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7곳을 건설해 시간당 100㎜ 강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추진했지만 이후 취임한 고 박원순 전...
[사설] 기록적 폭우임에도 人災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 2022-08-09 17:05:54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잘못 설치한 하수관로를 바로잡는 배수 조정 공사 완공은 2016년에서 2024년으로 미뤄졌다.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 공사가 예정보다 3년 늦은 지난 6월 마무리되면서 시간당 최대 95㎜의 강우를 방어할 능력을 갖췄으나 이번 폭우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수해 방지 예산이 크게 줄어든...
"이럴 땐 강북이 부럽네"…강남 피해 큰 이유 있었다 2022-08-09 15:16:46
잠긴 바 있다. 서울시는 2015년 '강남역 일대 및 침수취약지역 종합배수 개선대책'을 발표해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예산과 설계 문제 등으로 공사가 계속 지연되다가 2024년까지 미뤄졌다. 당시 개선안으로는 잘못 설치된 하수관로를 바로잡고, 서울남부터미널 일대 지하 배수시설 등을 공사하는 일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