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1%↑…금융·반도체株 '강세' 2024-04-26 15:45:42
17% 증가했다고 밝히면서다. '어도어 사태'에 휘말린 하이브는 4.95% 하락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56포인트(0.42%) 오른 856.82에 거래를...
하이브 '진흙탕 폭로전'에 주가 5% 하락…장중 20만원 깨져(종합) 2024-04-26 15:40:24
하이브가 민 대표가 무속인과 '주술 경영'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이브가 자신에게 프레임을 씌웠다며 경영진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갈등이 격화됐다. 갈등이 격화되면서 거래량도 전날(62만5천138주)의 1.75배 수준인 109만8천58주로 늘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아일릿도 뉴진스도 없었다"..엄빠 싸움에 위축된 아이들 [엔터프라이스] 2024-04-26 14:50:07
어느 정도 예상하셨을까요? 하이브는 "민대표가 주술경영을 한다"는 자료를 냈고, 민 대표는 "하이브가 자신을 버리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자생활을 10년 넘게 하던 저도 정말 충격적인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장장 두시간이 넘는 기자회견을 보는 내내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아티스트에 대한...
외신, 민희진 vs 하이브 분쟁에 "K팝 성장통…권력투쟁 강타" 2024-04-26 14:18:07
소속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서도 관련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하이브가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고 민희진 대표에게 퇴출을 요구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뉴진스, 하이브-어도어 갈등에도 예정대로 앨범 재킷 공개 2024-04-26 14:16:51
사진을 공개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경영진들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흔들림 없이 컴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속 뉴진스는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멤버별 변신이 다채롭다. 다섯 멤버는 단발, 강렬한 컬러, 컬이 강한...
"1조원이나 주고 사서 뭐하냐"…'하이브 무능' 저격한 민희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4:16:14
인수했다. QC미디어홀딩스 적자도 반영되면서 하이브 아메리카의 올해 적자가 2배가량 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 대표는 이어 이타카를 주도한 하이브 경영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민 대표는 "제가 (이타카 인수작업을) 주도한 게 아니라고 하겠죠. (인수계약서에) 사인하시고 다 같이 으샤으샤 한걸 모를 줄 알고"라며...
[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2024-04-26 13:58:35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양측의 주주간계약이 법정 공방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지분 80%를 가진 대주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지분율 18%)를 비롯한 경영진들과 작년 3월경 어도어 주주간계약(SHA)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서엔 민...
"개저씨들" 민희진 향해…"국힙 원탑" 분위기 반전 '술렁' 2024-04-26 12:36:44
▲하이브와의 갈등 배경 ▲부당한 주주 간 계약 체결 ▲뉴진스와의 연대 강조였다. 민 대표 앞에 놓인 것은 휴대전화 한 개뿐. 대본 없는 날 것의 기자회견이었다. 민 대표는 "하이브는 뉴진스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게 맞냐"며 울부짖었다. 그는 뉴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생기자 르세라핌의 데뷔가 선행됐고,...
민희진 "뉴진스 컴백 앞두고 이러는게 제일 이해 안돼" 2024-04-26 12:04:50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누구를 데려왔다 하더라도 하이브의 컨펌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어떤 시도를 한 적이 없었냐는 말에 "당연하다"고 답하며 누군가를 접촉한 적도 "없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하이브 측이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나서면서...
민희진 2시간 기자회견에 박찬호 소환…"귀에서 피가" 2024-04-26 11:48:01
하이브의 감사가 시작된 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온라인에서는 박찬호 선수가 소환되고 있다. 민 대표가 원고 없이 2시간 15분가량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투머치 토커'로 유명한 박찬호와 비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진 것이다.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