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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의료계와의 협의체에서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도 지난 20일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정부는 의정 간 대화를 위해 이번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하기로...
의대로 다 빠지면 어쩌나…대기업 취업보장학과 '봇물' 2024-04-21 18:31:32
학장들은 이날 대정부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동결하고 이후 의료계와의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당장 고3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마저 안갯속이 된 영향이 크다. 각 대학들은 다음달 말까지 2025학년도 대입 모집요강을 공고한다. 그러려면 당장 이달 안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최...
전국 의대 학장들 "내년 의대 정원 동결하고 협의체 구성하자" 2024-04-21 15:05:49
21일 발표했다. KAMC는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동결하고, 2026학년도 이후 입학정원의 과학적 산출과 향후 의료 인력 수급을 결정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의료계와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유급은 의료 인력 양성 시스템의 붕괴와 회복 불가...
결국 증원 못하겠다?…의협 "원점 재검토" 2024-04-20 20:11:59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는 정부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회의 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 발표는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심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면서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의협 비대위는 받아들일...
의협 "의대 자율 증원, 근본 해결책 아니다"…정부안 거부 2024-04-20 20:09:27
대학별로 증원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는 정부 방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정부 발표는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심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면서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의협 비대위는 받아들일 수...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도 2000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확정·발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율 증원’은 2025학년도에 한정하며 원칙적으로는 매년 2000명 증원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이는 6개 국립대 총장들이 전날 건의한 ‘의대 자율 증원’ 안을 수용한 것이다. 정부는 6개 국립대뿐 아니라 증원이 된...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2024-04-19 18:21:18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도 2000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확정·발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율 증원’은 2025학년도에 한정하며 원칙적으로는 매년 2000명 증원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이는 6개 국립대 총장들이 전날 건의한 ‘의대 자율 증원’ 안을 수용한 것이다. 정부는 6개 국립대뿐 아니라 증원이 된...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확정하지 못하던 대학들은 ‘일단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 기대하듯 올해 의대 증원 인원이 1000명까지 줄어들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대학 중에 증원 규모 유지를 원하는 곳이 적지 않아서다. 19일 한덕수...
"동네 마트 협상이냐"…의사들, '증원폭 조정'에도 반발 2024-04-19 17:40:07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6개 국립대 총장의 제안들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물러서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은 "전보다는 나은 스탠스(입장)이긴 하지만, 의협이 움직일...
전공의들 "전면 백지화 아니면 안 돌아가" 2024-04-19 17:13:38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은 "전보다는 나은 스탠스(입장)이긴 하지만, 의협이 움직일 만한 건 아니다"라며 "이번 제안은 결국 국립대 총장들조차도 (증원으로) 의학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거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