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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에 수급자 여부까지' 2024-03-22 20:26:38
앞서 2012년에도 교육대학원생 248명의 이름과 학번,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유출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경기대는 해당 파일을 삭제하고 파일이 노출된 구글에 검색 페이지 삭제를 요청했다. 경기대는 "해당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한 사과를 구한다"며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서 확인된 피해가 있다면 전체적으로 보상...
"위법이라고요? 항상 녹음기를 켜놨을 뿐인데요" 2024-03-12 16:31:09
피고인이 학원의 동업자인 D와 학원생 E 등이 다른 동업자인 F의 학원 운영에 대한 불만 등을 이야기하는 것을 녹음하고, 이를 F가 D를 고소한 사건의 경찰관에게 제출한 사안에서, D가 녹음 사실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고 진술하였던 점, 당시 D가 자신의 사무실 문을 열어두고 사무실 밖에 있는 학원생 등도 들을...
전공의 63% 이탈…의대생도 무더기 휴학 2024-02-21 20:39:07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들도 가세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총 27개 의대에서 7천620명이 휴학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전인 19일 기준으로 1천133명이 휴학을 신청했는데, 신청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19일과 20일 이틀 누적 8천753명의 의대생이...
의대생 동맹휴학 '코앞'…교육부-의대 보유 40개 대학 긴급회의 2024-02-19 11:18:48
의과대학생들과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동맹휴학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9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과 긴급 영상회의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날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대생이 동맹휴학 등 집단행동을 결의한 상황에서 각 대학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칙에...
들고 일어난 의대생들…20일부터 집단휴학 2024-02-17 11:39:33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집단휴학을 강행할 방침을 재차 밝혔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16일 밤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20일을 기점으로 각 단위의 학칙을 준수해 동맹(집단)휴학 및 이에 준하는 행동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의대협은 40개...
의대생들 "20일 집단휴학 강행할 것…90% 넘게 찬성" 2024-02-17 09:17:21
전국 대학의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휴학을 강행할 방침을 재차 밝혔다. 17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전일 밤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20일을 기점으로 각 단위의 학칙을 준수해 동맹(집단)휴학과 이에 준하는 행동을...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 사재로 등록금 지원 2024-02-16 15:25:59
학업에 정진 중인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해 신준식 박사가 사재 약 1억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신준식 박사는 장학생 1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
자생한방병원, 한의대생에 장학금 2024-02-15 18:54:29
자생한방병원은 15일 ‘2024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한의대와 한의학전문대학원생 12명에게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전달된 장학금 전액은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설립자가 사재를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제자 무릎에 손 올린 학원장 '징역형' 2024-02-04 08:10:46
추행 혐의도 추가됐다. 김 부장판사는 "학원생인 피해자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반복적으로 했는데, 이는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성적인 의도가 있었다고 평가될 수 있다"며 "다만 피해자 및 그 법정대리인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사진=연합뉴스)
"韓대학원생은 공노비"…갑질 만연·임금도 최저 2024-01-24 18:06:59
대학원생 인건비를 올렸지만 석사과정 연구원은 월 180만원에서 220만원, 박사과정 연구원은 월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되는 데 그쳤다. 2024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한 206만74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월 209시간 기준)과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마저도 전액을 받는 학생은 극소수다. 대학원생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