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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NIA, 생성형 인공지능 규제 개선방향 세미나 2023-12-15 21:17:20
[게시판] NIA, 생성형 인공지능 규제 개선방향 세미나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5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법제정비단'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규제 개선방향'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생성 인공지능 확산에 따라 발생하는 저작권,...
산업부, 美 진출 배터리기업 대상 규제대응·분쟁예방 설명회 2023-12-15 11:00:04
=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미국 진출 배터리 기업을 대상으로 '통상분쟁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의 전기화 추세가 강해지면서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는 등 부품 공급망 시장이 커지고 있어 관련 업계와 대응 전략을...
[사설] 시대착오적 '경제력 집중' 규제…공정거래법 대수술해야 2023-12-13 17:56:42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어제 내놓은 ‘경제력 집중의 환상과 오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우리 대기업에 적용되는 시대착오적 규제의 모순을 정확하게 짚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과거 재벌 규제를 위해 만든 낡은 공정거래 법제가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내 대기업을 역차별하고, 되레...
"내년 공급망 실사 본격화 전망…기업들 대비 필요" 2023-12-11 07:30:01
ESG 공시 법제화 관련 논의가 내년에도 화두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지난 9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된 것을 계기로 내년에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인권·환경 리스크 관리 및 ESG 경영체계 구축 등으로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유경 한국법제연구원...
"넷플릭스 韓 콘텐츠 시청 비중 15%…제작시장 영향력 확대" 2023-11-29 09:23:32
소장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디어 법제 개편 방향'은 발제를 통해 유료 방송 재허가 제도 폐지, 등록·신고를 통한 유료 방송 진입 규제 개편, 자율성 증진을 통한 혁신 유도 등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유료 방송 발전과 상생협력에 기여한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IPTV...
"경영권 흔드는 다중대표소송제 완화해야" 2023-11-26 18:15:32
주요 7개국(G7)을 사례로 제시하며 한국도 100% 자회사로 범위를 좁혀 다중대표소송을 인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정거래 부문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집단 법제와 지주회사 관련 규제가 주요국에 비해 유독 엄격하다고 지적했다. 경제 5단체는 부채비율, 증손회사, 금산분리를 비롯한 공정거래법의 사전 규제를 글로벌...
경제5단체, 기업 지배구조 등 규제개선 공동건의집 발간 2023-11-26 11:02:59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기업 지배구조와 공정거래, 세제 제도의 개선안을 담은 '글로벌 스탠더드 규제개선 공동 건의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건의집에는 이들 단체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제시된 정책건의...
당신의 정년 선택지는 무엇입니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1-25 08:00:00
있는 고용 방식인 정년 연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8월 국민연금 수급개시 연령과 연계해 2033년까지 정년을 65세로 늘리는 내용의 고령자고용법 개정에 대한 국민 청원을 제출하기도 했고요. 경영계는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말합니다. 경영자총연합회에 따르면 정년 60세가 법제화된 2013...
소비자단체 "김 10장→9장 줄면 어찌아나"…표시의무 법으로" 2023-11-22 15:30:01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기업들이 용량 등 변동 내용을 제품에 표시하는 의무를 법으로 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최근 '물가 인상 억제' 압력이 커지자 기업들이 공개적으로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는 대신 용량·중량·개수를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나,...
"국민연금 보험료율 韓보다 낮은 곳은 리투아니아뿐" 2023-11-19 19:25:06
떨어뜨리고, 행정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다. IMF는 한국이 개혁 없이 현행 연금 제도를 유지하면 2075년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이 2020년 대비 약 200%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으로 50년 이상 연금 정책에 변화가 없고, 정부가 국민연금의 적자를 메운다고 가정한 결과다. 헤럴드 핑거 IMF 미션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