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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바라: 축복’-폐막작 ‘만찬’ 2013-09-03 19:04:13
아시아영화펀드 인큐베이팅 지원작이기도 하다. 올해의 한국영화 회고전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전작전을 연다.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한 이래 2011년 ‘달빛 길어 올리기’까지 총 101편을 연출한 임 감독의 작품들 중 현재 보존돼있으면서 상영 가능한 7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집행위원장 이용관 "영화의전당 누수 거듭 사과드린다"(BIFF기자회견) 2013-09-03 18:23:54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용관이 영화의전당 누수와 관련해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기간에는 부산 해운대구...
남동철 프로그래머 "`뫼비우스` 무삭제판 상영? 창작자 의지 중요"(BIFF기자회견) 2013-09-03 18:15:07
상영된 `뫼비우스` 무삭제 버전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기덕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기는 하겠지만 워낙 고집이 세서..."라며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앞서 김기덕은 `뫼비우스` 언론시사회에서 "베니스영화제를 제외하고는 한국판을 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석 프로그래머 "`설국열차` 갈라 초청 이유는"(BIFF기자회견) 2013-09-03 18:08:08
언급했다. 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김지석은 "해외 관객들은 온전한 감독판을 한국에서만 볼 수...
마블 히어로 총 출동! '달려라 마블' 카톡 입점! 2013-09-03 18:01:47
슈퍼히어로 영화와 코믹스로 잘 알려진 '마블(marvel)'의 유명 캐릭터들을 직접 플레이하며 화려하고 멋진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영화 '어벤져스'의 비밀 조직인 '쉴드'의 핵심 인물들이 기본 캐릭터로 등장하며, 플레이 도중 아이언맨, 헐크, 블랙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한경포럼] '상하이에서 아침을' 2013-09-03 17:56:46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국이 앞섰다는 전자상거래 시장도 그렇다. 중국의 ‘솔로데이’였던 지난해 11월11일 인터넷쇼핑몰 톈마오상청이 하루에 올린 매출만 132억위안(약 2조2400억원)이었다. 인터넷 소비 인구의 잠재력은 어마어마하다. 한양대·交通大의 한국 기업인 상하이에 오래 체류한 기업인일수록...
[블루포커스] 제18회 BIFF, 올해 어떤 프로그램 마련됐나 2013-09-03 17:56:09
영화펀드 인큐베이팅 지원작인 김동현 감독의 ‘만찬(The Dinner)’이다. 이 영화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간절한 가족이건만 운명은 그들을 만찬의 자리에 함께 앉히지 못한다. 김동현은 가족멜로드라마의 새로운 고전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임권택 감독의 전작전으로 진행된다. 1962년...
"잔소리만 하는 엄마보다 일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어요" 2013-09-03 17:39:29
100여편 영화의 기획과 마케팅에 참여했던 영화 전문가다. 미국 유니온오일과의 합작회사 한화에너지(현 포스코에너지)에서 10년간 일했던 김씨는 제일제당 직원들의 영어교육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된다. 그는 “외국인 임원과의 회의를 함께 준비하며 직군마다 서로 다른 영어를 쓴다는 것을 알았다”며 “cj가...
트레이너 호주 국립영상자료청장 "영상·음향자료 보존하는 건 역사 세우는 일" 2013-09-03 17:21:26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한국과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fta 체결로 영화 공동제작에 가속도가 붙는다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는 할리우드나 유럽 영화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함께 작업한다...
송강호 "관상쟁이役 맡아 살벌한 권력 속성 포착하려 했어요" 2013-09-03 17:04:58
한국영화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달 한국영화 관객 수는 월별 사상 최초로 2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관객들이 한국영화라고 봐주기도 했지만 요즘엔 너무나 냉혹한 평가를 한다”고 말했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 '시네마 천국' 부산, 70개국 301편 상영▶ 뛰어난 혁신가·미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