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사람만’ 안은진 나날이 섬세해진 감정 연기, 시청자도 울고 웃는다 2022-01-25 09:00:03
언급했다. 민우천도 구지표(한규원 분)에게 붙잡혔던 순간, 표인숙을 떠올린 자신을 이야기했다. 죽음을 앞두고, 위기의 순간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떠올리고 생각했다. 이렇게 두 사람 사랑은 깊어갔다. 표인숙은 민우천과 함께 봄을 맞고 싶었다. 봄이 싫었던, 벚꽃이 싫었던 표인숙에게 민우천은 이제 함께 봄을...
‘한 사람만’ 안은진, 시청자도 응원하게 되는 섬세한 시한부 연기 2022-01-19 10:00:04
한규원 분)와 마주한 표인숙은 민우천을 행방을 묻다 결국 쓰러졌다. 종양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표인숙 상태는 혼수상태에서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경찰 황마진(이봉련 분)은 순간 깨어난 표인숙에게 민우천 행방을 물었지만, 표인숙은 다시 혼수상태에 빠졌다. 병실에서 깨어난 표인숙은 또다시 민우천을...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죄책감 담은 눈물 연기로 ‘안타까움 유발’ 2022-01-19 09:20:04
구지표(한규원 분)에게 진실을 고백, 죄책감을 마주한 만큼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박수영은 결핍으로 인해 화려한 삶에 집착해야만 했던 ‘성미도’의 상처를 풍부한 감정 연기를 통해 표현, 캐릭터를 제대로 흡수한 모습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주연으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시청자들의 애착 캐릭터 등극 비법은 ‘대본 사랑’ 2022-01-18 10:50:04
높은 연기 톤을 완성, 어렵게 이뤄진 구지표(한규원 분)와의 사랑에 행복해하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쓸쓸해 하는 ‘성미도’의 양극화된 감정을 더욱 와닿게 만들고 있다. 또한 박수영은 자신에게 새로운 의미가 된 표인숙(안은진 분), 강세연(강예원 분)에게는 의리를 끝까지 지키면서도 이외의 상황에선 냉...
‘한 사람만’ 안은진, 사랑에 빠진 시한부 연기 GOOD 2022-01-18 09:30:04
9회에서는 민우천(김경남 분)을 통해 구지표(한규원 분) 정체를 알게 된 표인숙(안은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인숙을 비롯한 호스피스 ‘아침의 빛’ 사람들을 경찰에 연행했다. 두 번째 채송화 살인사건이 발생해 이를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이 과정에서 강세연(강예원 분)이 뜻밖에 진술을 하게 된다. 남편...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강렬한 핫핑크 드레스 장착하고 ‘분위기 압도’ 2022-01-11 11:00:06
특히 박수영은 지난주 방송에서 구지표(한규원 분)에게 고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것도 잠시 살인 사건 관련 수사망이 점점 좁혀오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상반된 성미도의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만큼 금일 방송에서 이어질 활약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 사람만` 전이수, 인상 깊은 빌런 연기…안방극장 눈도장 2022-01-07 08:22:17
성미도를 비웃는가 하면, 기업 이사인 구지표(한규원 분)에겐 호감을 표시해 보는 이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더불어 구지표가 바자회에 찾아온 기자를 보고 성미도와 사귄다고 말하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 사람만`에서 호선은 앞으로 성미도 그리고 구지표와 또 다른 마찰을 겪는다는 귀...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매력 천재의 놀라운 흡인력 2022-01-05 09:40:07
‘아침의 빛’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구지표(한규원 분)의 그룹이 지원한단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구지표에게 고백 받은 후엔 생기 넘치는 표정과 사랑을 숨기지 않는 당당한 태도로 ‘마이웨이 로맨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성미도는 표인숙(안은진 분)을 걱정해 살인청부업자인 민우천(김경남 ...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솔직한 마라맛 매력으로 시청자 홀릭 2021-12-28 11:20:10
이어 성미도는 짝사랑하는 구지표(한규원 분)와의 만남에 한껏 설렌 표정을 짓고, 그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들켰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순순히 인정 후 홀로 남겨진 장면을 통해 또 한 번 상처받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미도를 연기한 박수영은 매사 숨김이 없는 감정 표현과 직진 화법을...
"울밑에 선 봉선화야"…가을에 다시 듣는 가곡들 2021-10-05 18:55:38
소프라노 오은경, 테너 이영화, 바리톤 한규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우리 가곡은 독일의 ‘리트’나 프랑스의 ‘멜로디’에 비해서도 예술성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우리만의 심상을 우리말로 풀어낸 대표곡 15가지로 한국 가곡을 되짚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