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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 찾았다…서울 한복판서 맛보는 제주 물로 만든 커피 2023-11-19 12:51:08
나오는 제주삼다수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해발 1450m에서 스며든 빗물이 현무암과 화산송이층을 지나며 생성된 화산암반수다. 화산암층과의 상호작용으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바나듐, 실리카 등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약알카리성을 띄어 부드러운 물맛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가...
영하권 추위에 빙판길…제주산지 '대설특보' 2023-11-18 05:42:09
제주 한라산남벽에는 39.2㎝, 삼각봉에는 38.7㎝의 눈이 쌓였다.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세종·대전·충남내륙, 충북 남부, 전남 북서부, 전남 남부, 경북 남부에 1㎝ 미만의 눈이 오겠고 광주·전남 북동부, 울릉도·독도에 1∼5㎝의 눈이 쌓이겠다....
조금 일찍 찾아온 서울 첫눈 2023-11-17 18:21:22
3일 일찍 내렸다.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 한라산(삼각봉)에는 어제부터 32㎝의 눈이 쌓였다. 1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가 1㎝ 안팎, 경기남부가 1~5㎝다. 세종과 충청권은 3~10㎝가 쌓일 전망이다. 전북 지역도 2~7㎝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전북 남원 등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18일...
토요일 아침 서울 체감 온도 영하 11도…바람 '쌩쌩' 2023-11-17 17:45:47
곳곳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한라산 삼각봉엔 오후 4시 30분 기준 눈이 31.5㎝나 쌓였다. 경기 남서부와 강원내륙·산지에 이날 밤까지, 충청·경북 남부 내륙·경 남서부내륙에 18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에 18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다. 특히 밤사이 충청과 전북내륙에 꽤 많은 눈이 쏟아지...
강풍에 서울 체감 -11도...빙판길 '꽁꽁' 2023-11-17 17:39:00
빙판길을 조심해야겠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한라산 삼각봉엔 오후 4시 30분 기준 눈이 31.5㎝나 쌓였다. 경기남서부와 강원내륙·산지에 이날 밤까지, 충청·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에 18일 새벽까지, 호남과 제주에 18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다. 특히 밤사이 충청과 전북내륙에는 꽤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서울에 예년보다 3일 빠른 '첫눈' 관측…한라산엔 '대설경보' 2023-11-17 15:04:04
한편,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 한라산은 이미 20㎝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다.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인 18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날씨] 오늘 아침 전국 '영하 추위'…내일 아침까지 춥다 2023-11-13 08:43:57
한라산 삼각봉에 10.5㎝ 등 많은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내일(14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며, 낮 기온도 오늘까지 중부지방은 10도 이하, 남부지방은 15도 이하에 머물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14일까지 동해안에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이른 추위에 한라산 '첫눈'…지난해보다 18일 빨랐다 2023-11-12 13:28:38
18일 이르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지난달 21일 이미 첫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폈다. 기상청은 찬 공기 영향으로 서귀포 지점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점 일별 최저기온은 서귀포 10.9도, 제주 10.1도 고산 10도, 성산 9.1도다. 기상청은 "한라산 고지대엔 기온이...
제주 한라산에 첫 눈…작년보다 18일 빨라 2023-11-12 11:19:07
이는 작년(11월 30일)보다 18일 이르다. 겨울로 들어서는 한라산 백록담에는 지난달 21일 이미 첫 상고대가 폈다. 기상청은 찬 공기 영향으로 서귀포 지점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점 일별 최저기온은 서귀포 10.9도, 제주 10.1도 고산 10도, 성산 9.1도다. 기상청은 한라산 고지...
불타버린 소주 원액 7만리터…2심서 판결 뒤집혀 2023-11-10 16:36:53
임대 창고에 불이 나는 바람에 수억원어치 술을 잃은 한라산소주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해 일부 배상을 받게 됐다. 한라산은 지난 2018년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와 성이시돌목장 창고 임대 계약을 맺고 숙성에 필요한 원주 오크통 356개와 원주 6만9천558ℓ를 보관했다. 그런데 2020년 3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