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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확장 호재…김포 북변 재개발 '시동' 2024-03-26 17:41:05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이뤄진다. 커튼월룩(통유리처럼 보이는 외벽 마감), 스카이라운지, 대형 문주 등을 도입해 북변 재개발의 랜드마크로서 가치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북변 3구역과 함께 북변 4·5구역도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북변 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상반기 총 3058가구...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짓는다 2024-03-25 17:54:01
1호 재건축’ 사업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신탁사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정했다. 투표 결과 주민 587명 중 548명이 참석해 314명이 현대건설을 뽑았다. 여의도 한양...
아파트 하자 많은 건설사…대형사도 상위권 2024-03-24 17:42:04
6개월간 공동주택(아파트) 하자 판정이 많았던 건설사는 대송, 현대엔지니어링, 지브이종합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직주근접 '입지 불패'…마포·종로 거래 후끈 2024-03-24 17:37:53
도심권(종로구·중구·용산구) 아파트 가격은 한 주 전 대비 0.01% 상승했다. 서울을 5개 권역을 나눴을 때 집값이 상승 전환한 권역은 도심권과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뿐이었다. 종로구는 0.02% 올랐고, 중구와 용산구는 각각 0.01% 상승했다.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것도 눈에 띈다....
최근 6개월간 하자판정 가장 많은 건설사는 대송 2024-03-24 11:00:01
현대엔지니어링, 지브이종합건설 순으로 공동주택(아파트) 하자 판정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대송이었다. 대송의...
CEO 대결로 번졌던 여의도 한양 시공권…현대건설 승리 2024-03-23 18:07:01
아파트에 들어갈 경우 분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는 경우엔 일반분양가로 대물 인수하겠다는 공약도 나왔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기존 8개 동, 588가구 규모 단지를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92가구와 연도형 상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4개 동의...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맡는다…57.3% 득표 2024-03-23 17:59:14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승리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 여의도 한양아파...
현대건설,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 시공권 따냈다 2024-03-23 17:03:07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의 최종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뽑혔다. 23일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현대건설이 314표를 얻으며 경쟁자 포스코이앤씨(231)를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21억 아파트 24억으로 뛰었다…집주인들 '신바람'난 동네 2024-03-23 12:34:57
기준 서울 도심권(종로·중·용산) 아파트 가격은 한 주 전 대비 0.01% 상승했다. 서울을 5개 권역을 나눴을 때, 집값이 상승 전환한 권역은 도심권과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뿐이었다. 종로구는 0.02% 올랐고, 중구와 용산구는 각 0.01% 상승했다.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가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것도 눈에 띈다....
'여의도한양' 23일 시공사 선정…현대건설·포스코 수주전 불꽃 2024-03-21 17:53:29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투시도) 시공사 선정이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3.3㎡당 공사비 798만원에 총사업비 1조원 책임 조달을 약속했다. 현대건설은 추후 인상 없는 확정 공사비란 점을 강조하면서 동일 주택형 입주 때 조합원 100% 환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