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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한상우 의장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위해 협력을" 2024-04-02 15:31:39
의장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위해 협력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한상우 의장이 2일 일본 도쿄의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스타트업 협력 포럼' 기조연설에서 양국 간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승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과 효성 임직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상주인 조현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께서는 평생 효성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분이었다. 자신보다는 회사를 우선하고, 회사에 앞서 나라를 생각하셨다"고...
최태원 "故 조석래 명예회장, 시대 앞서간 진정한 기업가"(종합) 2024-04-01 14:48:31
"(조 명예회장은) 글로벌 경제 질서의 흐름을 읽는 데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줬다"며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을 맡아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한일관계 개선 등 국가적 협력 과제에 활력을...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기술경영 선각자"(종합) 2024-04-01 14:14:41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일 때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지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상생 협약도 전경련에서 최초로 하신 분이고 중소기업에 애정이 많으셨다"고 회고했다. 이외에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이우일 OCI홀딩스 회장,...
최태원 "故 조석래 명예회장, 시대 앞서간 진정한 기업가" 2024-04-01 11:00:30
"(조 명예회장은) 글로벌 경제 질서의 흐름을 읽는 데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줬다"며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을 맡아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한일관계 개선 등 국가적 협력 과제에 활력을...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경제발전에 큰 역할" 2024-04-01 10:49:45
늘 경제 지도자들과 상의하고 협조하고, 경제계에서도 정부의 여러 정치 안보 문제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런 (역할을 한) 한 분이 조석래 회장이었다"고 말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함께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오전 10시께 정상혁...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추모 발길(종합2보) 2024-03-30 20:09:10
또 재계에서 한일경제협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조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고인은...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2024-03-30 16:37:51
유족을 위로했다. 한일경제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재계의 큰 거목이 가셔서 아주 큰 손실"이라며 "그동안 전경련도 이끌어주시고 특히 섬유 산업에서는 큰 선구자였는데 가셔서 애석하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조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하던 시절 인연을...
한·미 FTA 필요성 첫 제기…민간 외교관 자처한 '미스터 조' 2024-03-30 02:24:57
‘재계의 맏형’이란 수식어다. 각종 경제 단체의 수장을 맡으며 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했기 때문이다. 개별 기업이 풀기 힘든 문제도 자기 일처럼 도왔다고 산업계는 말했다. 넓고 깊은 해외 네트워크와 수준급 어학실력을 앞세워 민간외교관 역할도 도맡았다는 평가다. 조 명예회장이 지갑에 넣고 다닌 명함만 봐도 알...
대통령 앞에서도 할 말 한 재계 맏형…'섬유의 반도체'로 세계 호령 2024-03-29 20:40:52
명예회장이 지갑에 넣고 다닌 명함만 봐도 알 수 있다. 한일경제협회 회장, 전경련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등 20개에 달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필요성을 처음 공식 제기한 인물도 조 명예회장이다. 2000년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자격으로 필요성을 역설했다. 2012년 한·미 FTA 체결을 성사시킨 주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