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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논란 끝에…첫방 앞둔 '스폰서' 2021-11-12 11:43:42
한채린은 날카로운 시선을 내비치며 “배신한 사람은 절대 용서 못 해. 죽어도”라며 경고, 둘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한채린과 현승훈은 격정적으로 키스하며 치명적이고 농밀한 ‘어른 로맨스’의 진수를 예고한다. 현승훈은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표정과, 의지에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제 이름...
비용부담 적고, 청춘을 만끽할 수 있는 가성비 甲여행··· '내일로' 떠나는 대학생들 2019-08-21 16:47:00
밝혔다. △2019 하계 내일로 여행을 떠난 한채린 씨. (사진 제공=한채린 씨) 내일로 패스는 단순히 일정 동안 해당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곳에 혜택이 적용되진 않지만, 제휴된 숙박업소나 식당을 이용하면 여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 씨는 “미리 제휴된...
현대제철, KSPO에 5-3 역전승…11연승 등 개막 후 13경기 무패 2019-07-22 21:55:32
부족으로 승리를 놓쳤다. 현대제철은 비야를 꼭짓점으로 한채린, 따이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앞세워 KSPO의 골문을 노렸다. KSPO는 루아나를 원톱으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윤다경과 아넬리를 배치해 현대제철의 독주 저지에 나섰다. 다섯 골을 주고받는 전반 공방전에선 KSPO가 우위를 보였다. KSPO는 경기 시작 8분 ...
한국 여자축구, U대회 8강서 러시아에 승부차기 끝 패배 2019-07-09 11:04:43
끌려갔다. 0-1로 뒤진 한국은 후반 23분 한채린(인천 현대제철)이 동점골을 넣었고, 1분 후 러시아의 아니시모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한국은 막판까지 총공세에도 역전골을 뽑지 못했고,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러시아에 1-4로 지면서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U대회 여자축구는...
축구 U대회 남녀 대표팀 사령탑에 이경수·유영실 2019-05-29 10:54:25
이름을 올렸다. 여자팀에는 성인 대표팀에도 뽑혔던 공격수 한채린(인천 현대제철)을 비롯한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10명 포함됐다. 여자팀은 29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여 6월 2일까지 1차 훈련을 하며, 같은 달 24일 재소집해 28일까지 최종 담금질을 한다. 남자팀은 다음 달 20일 파...
김지원·김민진 골…보은 상무, 한수원 2-0으로 제압 2019-05-02 21:52:28
하지(후4분) 여민지(후27분·이상 수원도시공사) ▲ 스포츠토토 3(2-0 1-0)0 서울시청 △ 득점 = 최유리(전2분) 박은선(전4분) 김상은(후25분·이상 스포츠토토) ▲ 현대제철 2(1-0 1-0)0 화천 KSPO △ 득점 = 이세은(전31분) 한채린(후25분·이상 현대제철)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8명으로 추려진 여자월드컵 대표팀 명단…'새 얼굴' 5명 합류 2019-04-30 17:14:54
명단에 들었던 선수 중 4명(어희진, 하은혜, 장창, 한채린)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1월 중국 대회부터 4월 아이슬란드전까지 한 번도 소집되지 않았던 5명의 선수가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전하늘(수원도시공사)이 새로 발탁됐다. 2012년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 출전했던 전하늘은...
'디펜딩 챔피언' 현대제철, 서울시청 꺾고 개막 5경기 무패행진 2019-04-29 21:28:14
측면을 돌파하던 한채린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따이스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격차를 벌렸다. 두 번째 골의 시발점이 됐던 한채린은 후반 21분 후방에서 이세은이 길게 넘겨준 패스를 받아 쐐기 골을 터뜨려 3-0 대승을 완성했다. 화천 KSPO는 보은 상무와 1-1로 비겼다. 전반 10분 루아나의 골로 앞서가던 화천 KSPO는 경기...
'나히 멀티골' WK리그 경주한수원, 스포츠토토 대파…2위 도약 2019-04-25 21:53:11
터뜨린 나히는 시즌 4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나섰다. 정설빈, 한채린이 골 맛을 보고 상대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보은 상무를 3-0으로 꺾은 현대제철은 시즌 4경기 무패(3승 1무·승점 10)로 선두를 질주했다. 화천 KSPO와 수원도시공사는 한 골씩 주고받으며 비겨 나란히 승점 6을 기록했다. ◇ 25일 전적 ▲ 서울시청 2(1-...
WK리그 현대제철, 창녕 완파하고 3경기 무패…단독 선두 2019-04-22 21:15:06
초반 최하위로 처졌다. 현대제철은 전반 20분 한채린의 결승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정설빈의 날카로운 슈팅을 창녕의 최예슬 골키퍼가 잘 쳐냈으나 이때 흐른 공을 골 지역 왼쪽에서 한채린이 수비를 제친 뒤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42분엔 첫 골의 발판을 놓은 정설빈이 직접 해결에 나서며 두 번째 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