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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후불결제 서비스는 연체해도 신용점수 안 떨어진다? 2023-01-23 07:23:01
후불결제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쿠팡도 장기 연체자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은 없는 상태다.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와 유사하게 후불결제 채무가 금융 채무가 아니다 보니, 금융 관련 법령이나 신용정보 관련 법령을 적용할 수 없다. 외상으로 판매한 물건에 대해 채권 추심이나 양도를 민사로 진행할...
상조업체, 작년말 기준 72개…케이비라이프 등록 취소 2023-01-20 10:00:01
말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상조업체(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72개로 작년 3분기보다 2개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비라이프(옛 천마예상조)가 적격 요건을 갖추지 못해 작년 10월 등록 취소됐고 한효라이프는 작년 11월 폐업했다. 케이비라이프는 다른 회사 재직 당시 할부거래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임원을 3년...
상조업체 가입자 757만명…선수금 8조원 육박 2022-12-26 10:00:01
차지했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상조업체가 할부거래법 위반으로 경고 이상의 조치를 받은 사례는 5건이다. 공정위는 "상조업계는 코로나19 확산, 경기침체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외형적인 면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내년 2월부터 제공 시기(여행 일시)가 확정...
상조업체 1곳 늘어 74곳…온라이프상조 신규 등록 2022-10-24 10:00:01
할부거래업체(상조업체)가 지난 9월 말 기준 74개로 3개월 전보다 1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이프상조가 지난 8월 31일 신규 등록한 결과다. 3년 만에 신규 업체가 나왔다. 그 밖에 케이라이프상조는 나드리가자로, 씨엔라이프는 대노라이프로, 비손라이프는 바라밀굿라이프로 상호를 바꿨다. 공정위는 "지속해서...
이용우 "네이버·카카오 후불결제서비스 연체위험 커…규제해야"(종합) 2022-10-12 17:23:10
국내에서는 후불결제 할부 금융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후불결제 신청 단계에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의 이용 한도 및 방법, 연체 시 수수료 등을 충실히 안내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후불결제 라이선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비스 제공자들은...
요즘 대기업들은 모두 뛰어든다. 구글 제국을 만든 비밀 CVC[긱스] 2022-06-30 16:20:16
활동했고,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할부거래과장으로 재직하며 공유 경제 및 온라인 플랫폼 관련 정책 수립과 사건처리를 담당했습니다. 법무법인(유) 화우의 파트너변호사로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허용된 일반지주회사 CVC 분야 대기업 1호 등록을 이끌어내며 현재 다수 지주회사의 CVC 설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여신업계 "종합지급결제사업 위한 데이터 공유 범위 확대 필요" 2022-05-09 11:32:36
거듭나기 위한 전자금융거래법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국회에 건의했다.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은 오늘(9일) 국회와 여신금융업권의 소통 강화와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여신금융회사 대표이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여신금융업권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적...
국회 정무위원장, 여신금융권에 "소상공인 지원 계속해달라" 2022-05-09 10:12:48
여신금융사들, 정무위원장과 간담회서 전자금융거래법 통과 요청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이 카드·캐피탈사 등 여신금융권에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위원장은 9일 서울 더플라자에서 열린 여신금융협회 초청 '여신금융사 대표이사 간담회'에서 이런...
신원라이프 또 상조 선수금 미보전 적발…공정위, 검찰 고발 2022-04-25 12:00:08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할부거래법을 위반한 신원라이프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정명령과 과태료 100만원도 부과하기로 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원라이프는 1천372건의 상조 계약과 관련해 소비자로부터 받은 총 선수금 20억1천790만3천원의 43.3%인 8억7천446만3천원만 예치...
"카드사에서도 입·출금 계좌 열 수 있게"…업계, 인수위에 건의 2022-04-15 07:00:00
제공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종합지급결제업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카드사에 종합지급결제업이 허용되면 은행·증권사처럼 입·출금 계좌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은행 계좌 등록 없이 카드사 앱만으로 상품과 서비스 주문, 결제, 송금 등 기능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카드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