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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美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찾아 참배 2023-05-04 09:35:39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과 목함지뢰 부상 장병 하재헌 예비역 중사 등도 참석했다. 정 회장과 경영진은 참배 이후에 재단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최 전 함장과 하 중사 등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참전용사 동상과 마주한 곳에 자리한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 등을 둘러봤다. 추모의...
"대관식만 세 번째" 2차대전 참전한 104세 영국 노인 2023-05-03 13:44:51
부함장으로서 영국 해상을 봉쇄하려던 독일 잠수함 '유보트'와의 전투를 지휘했다. 유보트 격침 뒤 포로로 삼았던 유보트 함장과는 전쟁 후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장수의 비결을 묻자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한국 두번 근무한 합참의장 유력"(종합) 2023-04-18 20:56:33
근무한 적이 있으며 구축함 로스의 함장을 지내기도 했다. 폴리티코는 C.Q 브라운 공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이 된다면 재클린 본 오보스트(대장) 수송사령부 사령관이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보스트 사령관은 코로나19 백신 운송,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등을 지휘한 인물로서 첫...
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흑인 함참의장·여성 해군총장 나오나 2023-04-18 16:40:40
근무한 적이 있으며 구축함 로스의 함장을 지내기도 했다. 폴리티코는 C.Q 브라운 공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이 된다면 재클린 본 오보스트(대장) 수송사령부 사령관이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보스트 사령관은 코로나19 백신 운송,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등을 지휘한 인물로서 첫...
한미일이 연합훈련한 날…"러 태평양함대 동해서 대규모 훈련" 2023-04-17 15:50:36
함께 실시했다. 샤포시니코프 함장 세르게이 메르쿨로프는 훈련 뒤 "설정된 모든 과제가 이행됐다"면서 "사령부는 함대 승조원들에게 '우수'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주둔 중인 태평양함대는 지난 14일부터 러시아군 최고사령관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비상...
21세 일병까지 접근한 '1급 비밀'…美 예견된 재앙 2023-04-14 22:30:37
국방부 대령급 장교, 해군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이고,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까지 1급 비밀 취급 권한을 지녔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보면 1급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족히 수천 명은 될 것이라는 게 미 국방부 당국자들 설명이다. 2급 비밀의 경우 취급 권한을 지닌 사람이 더...
美 '1급 비밀' 접근권자 125만명…기밀유출은 '예견된 재앙'(종합) 2023-04-14 21:39:14
아니라 이들의 부관, 국방부 대령급 장교, 해군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이고,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까지 1급 비밀 취급 권한을 지녔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보면 1급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족히 수천 명은 될 것이라는 게 미 국방부 당국자들 설명이다. 2급 비밀의 경우 취급 권...
일개 사병까지 다 보는 '1급 비밀'…美기밀유출은 예견된 재앙 2023-04-14 12:10:28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조차 같은 수준의 권한을 지닌다고 NYT는 비판했다. 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1급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수만명에는 이르지 않아도 족히 수천명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의 '2급 비밀(secret)'의 경우...
北 이어 러시아까지 도발…한·미·일은 美핵항모 앞세워 해상훈련 2023-03-28 18:15:33
스위니 소장, 크레이그 시콜라 니미츠함 함장(대령)이 걸어와 김지훈 해군 해양작전본부장(준장)과 악수했다. 환영식을 마친 한·미 지휘관은 곧바로 니미츠함 갑판으로 돌아가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갑판에는 미 해군 주력 전투기인 ‘슈퍼호넷’ F/A-18 20여 대가 줄지어 배치돼 있었다. 미 해군의 눈이라고 불리는...
尹, 서해수호 용사 55명 모두 호명…"北, 도발 대가 치르게 할 것" 2023-03-24 13:16:07
위로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고 조천형 상사의 모친인 임헌순 님(제2연평해전), 고 서정우 하사의 모친인 김오복 님(연평도 포격전),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인 윤청자 님(천안함 피격), 고 정종률 상사의 아들인 정주한 군(천안함 피격), 고 한주호 준위의 배우자인 김말순 님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