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 아빠 폭언이 발단"…기내 난동 男의 반박 2022-08-18 08:59:03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항공 보안법 위반 혐의에 폭행 혐의를 추가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항공 보안법 제23조에 따르면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로 인해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에 위협을 끼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제주행 항공기 난동 두고 "7살 아이 엄마가 방치" 가짜 목격자 등장 2022-08-17 06:53:49
제주행 항공기에서 갓난아이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침을 뱉고 폭언하는 등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아이는 7살이며 앞좌석을 계속 발로 찼고 아이 엄마는 이를 방치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지만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46세 남성 A씨를 항공...
"자신 없으면 애 낳지마"…비행기서 폭언한 40대男 결국 2022-08-16 14:42:54
경찰 조사를 받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씨(46)를 입건했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갓 돌이 지난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A씨가 시끄럽다며 좌석에서 일어나 아기와 아기의 부모를 향해...
비행기서 아기 운다고…"자신 없으면 애 낳지 마. XX야" 2022-08-16 12:25:25
제주행 항공기에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아기의 부모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씨(46)를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갓...
"XX야, 누가 애 낳으래?"…비행기서 아기 울자 폭언한 男 2022-08-15 14:40:38
울음을 달랬느냐가 중요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항공보안법 제23조에 따르면 안전한 운항과 여행을 위해 항공기 내에 있는 승객에게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 행위는 금지돼 있다. 계류 중인 항공기 내에서 이를 위반하면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17억대 집 거주' 30대男, 기내흡연 벌금 200만원에 "선처 부탁" 2022-07-13 18:08:21
주에 첫 아이가 태어난다”면서 “가족이 늘어나 생활에 부담이 있으니 벌금액을 낮춰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반면 재판부는 “새롭게 고려할 만한 양형 요소가 없으므로 벌금액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한편 항공보안법 23조 1항 2호에 따르면 항공기 내 흡연은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0만원...
국제선 여객기 화장실서 몰래 '흡연'…벌금 300만원 선고 2022-07-12 10:49:18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권영혜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 A 씨에게 지난 8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16일 한국시간 오전 10시15분쯤 미국 LA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 화장실 안에 숨어 궐련형 일반담배를 피웠다. 승무원은 곧바로 흡연을 적발하고 착륙 뒤...
중국, 홍콩에 대한 '전면 통치권' 첫 강조 2022-03-06 10:59:24
전했다. 톈페이룽 베이징항공항천대 홍콩문제 전문가는 "홍콩국가보안법 시행에 따른 개혁이 1년여 진행되면서 홍콩에서 외세 위험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해도 어느 정도 해결됐다"며 "그로 인해 올해 중국의 업무보고에서 홍콩에 대한 관점과 임무가 상당히 내부지향적으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pretty@yna.co.kr...
"만14세 미만도 신분 확인 후 항공기 탑승"...새 항공보안법 28일 시행 2022-01-27 14:04:06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28일부터 전국 14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유효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항공보안법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새 항공보안법은 항공기 불법탑승과 테러방지 강화를 위해 본인 확인의 신분증명서를 명시해야 한다. 타인 신분증 이용 등 위·변조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10년...
"위조 신분증으로 항공기 타면 징역 10년 이하 처벌"…법률 개정 2022-01-25 11:00:08
개정 신분증명서 범위·처벌 조항 담은 새 항공보안법 28일부터 시행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앞으로 위조된 신분증을 제시하고 항공기를 탈 경우 항공보안법 위반으로 10년 이하의 징역 처벌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탑승 전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에 대한 탑승객의 의무를 담은 항공보안법 개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