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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용도 제한 없앤 '한국판 마리나베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8:55:23
도입을 통해 개발된 성공 사례다. 노후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변경하지 않고 다른 용도를 허용하는 곳이다.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을 설치하고 공업시설 내 주거·상업시설을 들여 도시의 점진적 변화를 유도한다. 노후·쇠퇴로 도시 변화가 필요하...
도시계획 규제없는 첫 '한국형 화이트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6:00:09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정부는 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철도정비창 부지 등 도심 내 유휴 부지에 업무, 호텔, 주거,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고밀도로 융복합되는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변경하지 않고 다른 용도를 허용하는...
영종도에 여의도 넓이 관광레저단지 부지·기반시설 준공 2024-04-01 11:00:02
이후 방치됐던 부지는 이번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복합 해양관광·레저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민간 사업자는 전문기관의 토지 감정평가를 거쳐 실제 투입한 금액 내에서 부지를 취득하고 이를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분양하거나 직접 사용할 계획이다. 사업자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부지 상부에 해양레저·관광과 연계된...
여수에 LNG 터미널 조성…한양·GS에너지 공동 추진 2024-03-27 17:33:38
40% 비율로 보유했다. 한양은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또 GS에너지와 LNG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LNG 저장탱크 1·2호기를 건설하기 위한 본공사에 들어가는 등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협약 2024-03-27 10:39:27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GS에너지와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추진한다. 양사는 LNG 저장탱크 1, 2호기의 건설을 위한 본공사 착공을 진행하는 등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공동 추진 2024-03-27 10:18:53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양사는 본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주식회사'의 지분을 한양 60%, GS에너지 40%씩 보유하게 된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이번 협...
한양, GS에너지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동 추진 2024-03-27 09:35:02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GS에너지와 함께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이번 협약 이후 LNG 저장탱크 1, 2호기의 건설을 위한 본공사 착공을 진행하는 등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대한민국 관문' 인천…인프라 개선에 예비 입주자도 "기대" 2024-03-15 16:29:58
항만으로 개발된다. 2027년까지 일류 무역항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는 ‘콜드체인 특화구역’과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조성하는 등 항만 인프라 투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 내항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 로드맵도 나왔다. 물류기능이 신항으로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1만여가구 들어서는 서울·대전·부산 도심 개발 지역 유망 단지는 2024-03-15 09:53:35
동구 범일동은 대규모 항만시설과 철도 시설로 인해 노후화가 진행된 지역이다. 북항재개발 배후지역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좌천범일 통합지구 개발 등이 추진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최근 자재가격 인상 등으로 사업 지연이 이어지며 새 아파트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정비사업 의존도가 높은...
'물류 1번지' 인천항에 문화관광단지 만든다 2024-03-13 19:09:33
1·8부두 재개발 사업도 시작했다. 항만 기능이 축소된 1·8부두를 시민에게 개방하기 위해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친수공간 조성에 나선다. 1·8부두 재개발은 인천 내항을 해양문화와 관광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사업비 약 5906억원이 투입돼 내년 말 착공, 2028년 준공 목표다. 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