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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서 親대만으로 급선회하나…中, 아르헨티나에 발끈 2024-01-11 07:05:11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이 발전소는 파타고니아 지역 자연 훼손 논란과 법원의 조업 중단 명령에 따른 공사 중단 등 곡절 끝에 2018년부터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했다. 좌·우파 정권을 오가면서 각 정부에서 추구하는 이념과 원칙에 따라 각각 호르헤 세페르닉-라바랑코사-호르헤 세페르닉, 네스토르...
'라틴팝 여왕' 샤키라가 해냈다…거대 동상 고향에 '우뚝' 2023-12-28 06:22:52
등에 따르면 전날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 연안 도시인 바랑키야에서 샤키라를 형상화한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예술가 이노 마르케스와 지역 예술대학생 등 30여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6.5m의 이 작품은 청동을 주 소재로 만들어졌다. 일부 알루미늄 재료도 쓰였다. 비키니 상의를 입고 상반신을 드러낸 채 길게...
'라틴팝 여왕' 샤키라 동상 콜롬비아 고향에 우뚝 2023-12-28 02:15:43
북부 카리브해 연안 도시인 바랑키야에서 샤키라를 형상화한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예술가 이노 마르케스와 지역 예술대학생 등 30여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6.5m의 이 작품은 청동을 주 소재로 만들어졌다. 일부 알루미늄 재료도 쓰였다. 비키니 상의를 입고 상반신을 드러낸 채 길게 늘어진 치마를 입은 샤키라가 두...
'반군에 피랍' 콜롬비아 축구선수 부친 12일만에 풀려나 2023-11-10 02:36:20
학대 피해 징후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당국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디아스 부모는 바랑카스에서 총을 든 괴한들의 위협을 받고 자신들의 차량 째 행방불명됐다. 피랍 1시간여 뒤 디아스 어머니만 구조됐다. 콜롬비아 게릴라 단체와의 평화 협상 실무 책임자 중 한 명인 오티 파티뇨는 지난 2일 콜롬비아...
'EPL 리버풀 윙어' 콜롬비아 디아스 부친 납치 "반군 소행" 2023-11-03 03:11:13
"라과히라주 바랑카스에서 발생한 디아스 부모 납치 사건은 민족해방군(ELN)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밝혔다. 바랑카스는 디아스 고향이다. 파티뇨는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과 함께 젊은 시절 좌익 게릴라 단체 'M-19'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이 나라 반군 및 게릴라 단체 동향에 정통한 사람 중 한...
콜롬비아 지방선거서 핵심지역 우파 승리…좌파 여당 '흔들' 2023-10-31 03:26:37
있다. '제2의 도시' 메데인을 비롯해 칼리와 바랑키야 등 콜롬비아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주요 지역 시장 역시 우파 또는 중도우파 계열 후보들이 당선됐다. 현지에서는 다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에 대한 심판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한다. 지난해 7월 콜롬비아 역사상 첫 좌파 정부...
'리버풀 윙어' 루이스 디아스 부모 납치…어머니만 구출 2023-10-29 16:05:14
북부 라과히라주(州)의 바랑카스에서 자동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납치됐고, 이후 어머니만 구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납치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총을 든 괴한이 디아스 부모가 탄 차량을 멈춰 세운 후 차량을 운전해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콜롬비아 북부에서 납치된 디아스의...
멕시코서 여객 버스 계곡 추락…"최소 15명 사망" 2023-08-04 02:27:03
통해 "오늘 이른 아침 테픽시 바랑카블랑카 마을 근처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인근 계곡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와 외국인도 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는 미국 접경인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티후아나로 향하던...
'91살 하버브리지' 色다른 야경 뷰티풀…'폐항구 바랑가루' 이색 뮤지엄 원더풀 2023-06-08 17:17:55
해 6월 17일까지 계속된다. 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 ‘아르떼뮤지엄’으로 잘 알려진 아트테크기업 디스트릭트가 비비드 시드니를 구석구석 소개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앞 ‘폭포’와 코엑스 앞 ‘웨이브’로 잘 알려진 디스트릭트 팀은 미디어아트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세계 빛의 축제를 해마다 찾는다....
100년된 기차역·폐선착장 '거대한 빛의 캔버스' 2023-06-08 17:16:29
녹지 재생 프로젝트의 대상이 됐다. 7만5000종 이상의 식물과 벽돌로 도시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바랑가루란 지명은 식민지 초기 영향력 있었던 캐머레이갈 부족 여성의 이름에서 따왔다. 바랑가루 보호구역에서 달링하버 방향으로 걷다 보면 바랑가루 하우스 건물을 만날 수 있는데, 층마다 곡선 형태의 발코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