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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1.8Km 인도 최장 해상교량 무재해 준공 2024-01-23 09:24:09
대우건설이 인도 최장 해상 교량 '뭄바이 해상교량'을 무재해로 준공했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 인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타타그룹의 건설 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TATA Projects Limited)와 합작으로 이 공사에 참여해 약 69개월의 공사를 무재해 준공으로 마쳤다. 이 다리는 전체...
기차역 지어주고 비번은 쉬쉬…아프리카, 中 갑질에 美에 밀착 2024-01-21 20:45:53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을 통해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고, 이 입찰에서도 자국이 이길 것으로 확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바이든 행정부는 아프리카와의 상업적 관계 개선을 외교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데, 이번 철도 승리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아프리카에서 경제적...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일이…일본의 '파격 변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17 07:04:02
크루즈 컨트롤로 달려봤다. 터널과 교량이 있지만 일본 정부의 설명대로 커브 구간이 확실히 적어서 자율주행에 적합해 보였다. 정말로 올해부터 일본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에 정말 무인트럭이 달리는 장면이 현실이 될 지는 별개로 하고 말이다. 무인트럭이 달리는 고속도로 뿐 만이 아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포항 영일만대교, 내년 국비 1350억 반영 2023-12-28 18:45:55
총 18㎞로 해상 교량 9㎞가 포함돼 있다. 해군기지 출입, 관광활용도, 지반 조건 등을 검토하는 과정이 길어지면서 아직 구체적인 노선은 확정되지 않았다. 포항시가 가장 유력하게 검토 중인 해상교량과 해저터널을 연결하는 안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해상교와 해저터널을 놓으면 약 3조원이 들 것으로...
택배 멈추고 새벽배송 사라진다…'충격적 상황'에 日 발칵 [글로벌리포트] 2023-12-08 07:00:01
80㎞의 크루즈 컨트롤로 달려봤다. 곳곳에 터널, 교량이 있었지만 확실히 커브 구간이 적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다. '난쟁이 기차·화물 신칸센' 속속 등장 일본 정부는 교통 인프라를 통째로 뜯어고치는 작업도 벌이고 있다. 앞으로 7년 이내에 선박과 철도 수송량을 두배씩으로 늘리기 위해서다. 철도 화물...
태국, 말레이반도 횡단 대규모 운송로 건설추진…"36조원 투입" 2023-11-15 12:52:07
중이다. 랜드브리지란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나 도로를 교량처럼 활용해 해상과 해상을 잇는 복합운송경로를 말한다. 태국은 2030년까지 춤폰과 안다만에 항구를 건설하고, 약 100㎞ 구간을 고속도로와 철도 등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예상 사업비는 1조밧(36조6천억원) 규모이며, 최대 1조4천억밧(51조3천억원)에 달할...
크리스탈신소재, 그래핀 기반 중방식도료 개발…해양응용분야 개척 2023-10-24 09:02:54
소재 방부도료는 향후 해상 풍력 발전소, 해상 시추 플랫폼, 해상 교량 등의 시설에 활용될 전망이다. 크리스탈신소재 관계자는 "해양 분야에서의 그래핀 방부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해양 엔지니어링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올 들어 40% 폭락했는데…반전의 '한방' 노리는 코오롱글로벌[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0-07 07:00:02
있다. 이어 육상풍력단지 발전사업 노하우와 해상교량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육상풍력 EPC(설계·조달·시공) 시장 점유율 25%의 1위 기업이다”며 “지난해 10월 가동을 시작한 태백 가덕산 2단계는 올해부터 배당금이 인식될 것 같다. 풍력발전...
영종대교 통행료 대폭 내린다 2023-09-21 09:52:24
가수 장민호·강혜연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해상 불꽃쇼가 열린다. 다음 달 1일부터 영종대교 통행료는 상부도로가 6천600원에서 3천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천200원에서 1천900원으로 인하된다. 영종도와 인근 섬 주민은 통행료가 모두 무료다. 인천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또 다른 교량인 인천대교의 통행료는 2025년 말...
아프리카에 '역대 최대' 8조 금융지원…공급망 '脫중국' 잰 걸음 2023-09-13 14:45:01
전략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견제하는 동시에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원자재 공급망을 아프리카로 다변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역대 최대 규모 금융지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부산 아난티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