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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경 북해분국, 韓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첫 실무회담 2024-04-26 21:11:54
이후 해상법 집행 협력 교류 상황을 돌아보고 초국가적 해상 범죄 공동 단속, 정보 공유, 돌발 사건 공동 처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또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지역 해상 안전 및 안전, 질서를 함께 지키기로 뜻을 모았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해경선, 대만 최전방 해역서 또 출현…이번엔 마쭈서 목격 2024-02-22 18:03:22
선박 추적 정보를 이용해 중국 해상법 집행 선박 3척이 마쭈 난간섬의 동쪽, 서쪽, 서남쪽 해역에 각각 1척씩 모습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쪽과 서남쪽에 나타난 선박은 중국 푸젠성 해경선이며, 서쪽에 나타난 선박도 중국 해경 소속 1천500t급 해양감시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해경선 1척은 난간 섬의 약...
러 크렘린궁 "더는 미국 중심 세계질서 없을 것" 2023-10-23 23:00:29
꿈을 오랜 기간 꾸고 있었다면서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트비아, 핀란드, 에스토니아는 모두 나토 회원국이다. 그는 발틱코넥터 사건을 계기로 러시아 선박의 발트해 접근을 막으려는 발상은 "국제해상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대만해경 훈련, 한미일·필리핀 관리 참관 예정" 2023-06-08 16:15:27
대만 해순서가 첫 관련 회의를 열어 해상법 집행, 불법 어로 타격, 연합 해상 탐색구조 훈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측은 이 같은 미국·대만 해경 당국의 협력을 실질적인 군사 협력으로 간주해 고도로 경계하면서 양국의 해상 연합훈련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중국 군함의 아찔한 접근…미 해군, 동영상 공개(종합) 2023-06-05 16:36:43
해상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미국이 먼저 소동을 일으켰다며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이 이미 입장을 밝혔다"면서도 "강조하고 싶은 사실은 미국이 먼저 말썽과 소동을 일으켰고, 중국은 법률과 규정에 따라...
중국 군함의 아찔한 접근…미 해군, 동영상 공개 2023-06-05 16:02:25
해상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했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비판과 관련해 중국은 직접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코멘트 요청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앞서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미국과 캐나다 군함의 대만해협 항행에 대해 "의도적으로 분규를 만들고 고의로 위험을 일으키며...
"자동차보험, 변화 맞춰 모빌리티보험으로 바뀌어야" 2023-04-06 15:00:01
하되 자동차보험의 특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현균 한국법학원 연구위원은 '모빌리티 시대 해상보험의 과제' 주제발표에서 "자율운항선박은 기존 해상법 및 해상보험의 틀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위기이자 기회이므로, 법규범 마련, 보험상품 및 표준약관 마련 등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야...
대만 해경 4천t급 함정, 남중국해서 첫 구조 훈련 2022-11-06 12:47:30
회의에서 해상법 집행, 불법 어로 타격, 연합 해상 탐색구조 훈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가에서는 미국이 대만과 협력을 통해 남중국해 등 중국 주변 바다에서 중국의 세력 팽창을 견제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국 측은 미국과 대만의 협력을 실질적인 군사 협력으로 간주해 고도로 경계하면서 미국과...
"수출물류 어려움 겪는 中企 화물 모아 선사와 장기계약 맺어야" 2021-11-11 16:47:26
체결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해상법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는 "선진국에서는 수출입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협회·단체가 소형화주들의 수출 화물을 모은 뒤 선사와 직접 장기운송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해상운송 표준계약서의 활성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법무법인 율촌의 박효...
2021 국제해상보험연합 서울컨퍼런스 2일 온라인 개막 2021-09-01 12:00:11
첫날 개회식은 리처드 터너 IUMI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와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의 개회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발제자로는 강정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 김인현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교수, 임도형 현대중공업그룹 아비커스 대표가 참여한다. tre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