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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해운, 글로벌 선두 기업 에스박트와 MOU…"해상풍력 지원선 사업 협력" 2024-02-27 14:14:37
해상풍력 지원선 운영에 있어 글로벌 선두 업체로 손꼽힌다. KMC해운은 에스박트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해상풍력 단지에 세계 선두 수준의 지원선을 공급하고 선대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KMC해운이 로로선과 중량물 운반선 등 특수선 분야에 특화된 해운사인만큼, 향후 에스박트와 함께 다양한 해상풍력...
충남, 車부품·2차전지 등 16개 기업 5608억 투자 유치 2024-02-19 19:05:29
시·군 산업단지 34만769㎡에 총 5608억원을 들여 공장 이전 및 신·증설을 추진한다. 천안에는 자동차 램프 부품 제조기업인 지앤이 144억원을 투자해 6225㎡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식품 소스 제조기업 송연에스와이는 100억원을 들여 경기 평택에 있는 공장을 천안 북부비아이티(BIT)산단으로 이전(9524㎡)한다. 아산...
노조 '밥그릇 챙기기'에 플랜트 현장 만성 인력난…"숨통 트일 것" 2024-02-14 18:22:11
지역은 ‘배터리 단지’ 공사로 분주하고, 전남과 수도권에선 15조8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가 한창이다. 플랜트업계는 이들 사업장에 용접과 배관 업무 등을 보조해줄 단순 업무에 한해 외국인 채용을 허용해 달라고 호소한다. 3~5명의 용접 전문가로 구성하는 기능인력팀마다 1~2명의 외국인만 붙여줘도...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태백시에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간당 21만9000MW 규모 전력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태백시 연간 전력 사용량의 70%에 해당한다. 인천 굴업도에서도 250MW급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1조5000억원 규모 굴업도 해상풍력은 대우건설이 지분투...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폐광지역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태백 육상풍력사업을 통해 연간 21만 9,000Mwh의 전력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태백시 연간 전력사용량의 70%에 해당한다. 인천 굴업도에서는 씨앤아이레저산업, SK디앤디와 협업해 250MW급 해상 풍력 발전단지를...
'영광낙월 해상풍력' 낙월블루하트, 남부발전과 REC 장기계약 2024-02-14 06:00:08
'영광낙월 해상풍력' 낙월블루하트, 남부발전과 REC 장기계약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영광 낙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시행사인 낙월블루하트는 한국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낙월블루하트는 해상풍력 발전 사업 운영 과정에서 얻는 REC를 상업 운전...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있는 장점이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육·해상 풍력발전사업 초기에 자본(에쿼티)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배당 수익을 받는다. 이후 20년가량 지나 발전소가 노후화하면 발전소 개선작업(리파워링)을 통해 에쿼티 비중을 추가로 확대, 배당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배당 수익은 23억원인데,...
산업부 "올해 국내 민간투자 150조원…차질없이 지원할 것" 2024-01-31 16:00:04
한편, 중대형 규모 중심의 태양광 사업 활성화, 규모화된 해상풍력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질서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수출과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는 각각 역대 최대인 7천억달러, 350억달러로 잡았다. 안덕근 장관은 "우리 경제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중대 기둥으로 남은 것...
이강덕 시장 "전지·바이오·디지털 3대 보국 실현…인구 소멸위기 포항 살릴 것" 2024-01-30 16:10:03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항시는 산업단지 내 2차전지, 데이터센터 등의 기업 유치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에너지원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포항형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포항은 내륙도시에서는 불가능한 해상풍력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전력...
블랙록 10조 투입 해상풍력 사업 불허 2024-01-30 06:58:31
바다에 초대형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려던 계획에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는 최근 블랙록의 손자회사인 크레도오프쇼어가 신청한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 5건을 모두 불허했다. 앞서 크레도홀딩스의 자회사인 크레도오프쇼어는 신안군 일대 해안에서 모두 5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