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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 번' 경제 챙겼다…개혁은 지지부진 [윤석열 정부 1년] 2023-05-10 19:28:10
비서관 회의에서부터 고물가에 대한 대책 고민을 주문하는 등 물가 안정에 많은 힘을 쏟았는데요. 지난해 6월 외환위기 이후 24년만에 6%를 찍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달 3.7%까지 떨어졌습니다. 다만 전기요금 인상이 임박한 만큼 이에 따른 물가 상승 압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고용의 경우에는 지난달 취업자...
신전대협 "일장기 오보 기자, 언론재단 지원받아 해외연수" 2023-04-11 14:09:17
판단되는 게시물에 이 같은 문구를 추가하고 있다. AFP는 특정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을 바탕으로 한 이런 게시물들이 일부 이용자들이 사실을 오인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언론진흥재단의 주요 재원은 정부광고수수료다. 근간이 되는 정부광고비는 세금으로 충당된 3364개...
탄소제로에 앞장서는 ‘게임 체인저’가 돼라, ㈜카본코리아 신동식 회장 2023-01-30 18:30:00
엔지니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에 임명되는 등 전문 기술관료(테크노크라트) 시대의 포문을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신동식 회장의 삶은 6·25 전쟁 이후 격동의 시기를 거친 우리나라의 역사와 맞닿아 있다. 신동식 회장은 “전쟁을 피해 부산으로 피난을 왔고, 먹고 살기 위해 구한 일이 부산 부두에...
"가짜뉴스 적극 반박"…대통령실, '네거티브 대응' 코너 신설 2022-10-23 12:24:29
시절부터 참모들에게 적극적인 언론 대응을 거듭 강조해온 것의 연장선에 있는 조치로 볼 수 있다. 네거티브 대응은 김은혜 홍보수석 산하 여러 비서관실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대변인실에서 천효정 부대변인이 주로 반박 자료를 쓰고, 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콘텐츠 기획사 출신의 여성 행정관이 가공해 게시하는 식이다....
"3분이 채 안되는 시간"…대통령의 출근길, 그 뒤엔 무슨 일이? 2022-10-15 07:00:03
그 배경으로 ‘참모 간 소통 강화’를 꼽고 있다. 특히 출근길 회견을 주관하는 홍보수석실이 지난달 7일부터 지금의 진용을 갖추며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결과라는 게 내부 분석이다. 홍보기획비서관 자리는 이기정 비서관이 지난 8월 임명되기 전까지 85일 간 공석이었다. 이후 김은혜 홍보수석이 새로 임명되고 강인선...
대통령실 국정기획 강화…국정·홍보 재정비 2022-09-12 21:20:33
비서관으로 각각 이름을 변경하기로 했다. 소통관장을 대외협력비서관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대통령실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이 부대변인은 말했다. 이로써 대통령실 선임인 국정기획수석 산하에는 국정기획·국정과제·국정홍보·국정메시지비서관이,...
정책기획수석→국정기획수석으로…대통령실, 추가 조직개편 [종합] 2022-09-12 15:14:22
디지털소통비서관은 뉴미디어비서관으로 각각 이름을 변경하기로 했다. 소통관장을 대외협력비서관으로 바꿔 부르기로 한 것은 언론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대통령실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이 부대변인은 말했다. 이로써 대통령실 선임인 국정기획수석 산하에는 국정기획·국...
탁현민, '文, 수시로 BTS 동원 지적'에 "천박한 인식" 2022-07-07 09:24:53
생각이 들었다"며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을 언론을 통해 봤는데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의 수준이 그 정도라는 건 참담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BTS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을 본인들 정치권력이 원하면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여전히 하는 것"이라며 "그냥 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천박한 인식"이라...
행시·사시 올패스한 부산의 아들, 尹대통령에게 받은 특명은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6-04 09:00:03
박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능력을 인정받고 청와대 경력을 이어나갑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는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밤낮없이 근무했습니다. 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새벽 3시마다 택시를 불렀더니 택시 기사가 월 단위로 정기권을 끊어서 택시를 타라고 했다"는 당시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한덕수와 권성동, 그리고 한동훈 [여기는 대통령실] 2022-05-26 11:22:33
최고 인재, 해외 교포, 경륜있는 중장년층, 패기있는 젊은 인재 등 실력만 있으면 누구라도 국정에 참여할 수 있겠다”고 공언한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도 맞지 않다. 권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윤 대통령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 않겠다”고 했다. 이 발언에 추상같은 무게가 실리려면 칼날이 윤종원 행장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