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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런던브리지 차량돌진, 우리 국민 피해접수 없어" 2017-06-04 09:17:22
한 대가 인도로 돌진, 지나가던 행인을 덮쳐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런던 브리지에서는 또 3명이 목에 자상을 입은 광경을 목격했다는 진술도 있어 테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런던 경찰은 현재 용의자 3명을 추적 중이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英 런던브리지서 차량 테러…2명 사망·20여명 부상 2017-06-04 09:07:52
행인을 덮쳐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차량은 시속 80km가 넘는 속도로 인도를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런던브리지 부근에 있던 bbc 기자 홀리 존스는 차량이 자신의 앞에서 방향을 틀어 5~6명을 쳤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런던 브리지에서 3명이 목에 자상을 입은 광경을 목격했다고 밝혀 테러...
영국 런던브리지서 또 차량 테러…2명 사망·20여명 부상(종합2보) 2017-06-04 08:54:15
브리지에서 흰색 승합차 한대가 인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행인을 덮쳐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사고 당시 런던브리지 부근에 있던 BBC 방송 기자 홀리 존스는 차량이 시속 50마일(80㎞/h)로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이 차량이 내 앞에서 방향을 바꾼 뒤 약 5~6명을 쳤다. 그가 내 앞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4 08:00:06
이번엔 하드웨어? 170604-0090 외신-0023 07:07 영국 런던브리지서 차량 돌진…행인 5~6명 덮쳐 170604-0100 외신-0024 07:21 두테르테 "카지노 총격은 IS 아닌 미친놈 소행" 170604-0105 외신-0025 07:30 영국 런던브리지서 차량 돌진…"행인 5~6명 덮쳐"(종합) 170604-0109 외신-0026 07:33 "영국경찰, 차량 및 흉기 공격...
영국 런던브리지서 차량 돌진…"행인 5~6명 덮쳐"(종합) 2017-06-04 07:30:27
영국 런던브리지서 차량 돌진…"행인 5~6명 덮쳐"(종합) 경찰, 런던브리지 통행 차단·인근 지하철·버스정류장도 폐쇄 (서울 런던=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황정우 특파원 = 3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시내 중심부의 런던 브리지에서 승합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5~6명을 들이받았다고 B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영국 런던브리지서 차량 돌진…행인 5~6명 덮쳐 2017-06-04 07:07:47
영국 런던브리지서 차량 돌진…행인 5~6명 덮쳐 경찰, 런던브리지 통행 차단·인근 지하철·버스정류장도 폐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3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시내 중심부의 런던 브리지에서 승합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5~6명을 들이받았다고 B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 영국 언론이 속보로 보도했다....
청주 아파트단지서 만취 30대 외제차 몰다 '쾅' 2017-06-02 06:27:43
SM5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BMW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39%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만취 30대 왕복 12차로 도로서 운전하다 '쿨쿨' 2017-06-01 15:37:20
A씨는 '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트럭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216%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美 올랜도공항 '가짜총 건맨 소동'에 3시간 마비 2017-06-01 01:07:50
든 남성이 경찰관과 행인들을 위협해 공항 청사가 3시간 동안 마비됐다고 올랜도센티널 등 미국 언론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30분께 올랜도공항에 나타난 마이클 웨인 페티그루(26)라는 남성이 공항 경찰을 향해 권총을 겨누며 '쏠 테면 쏴봐라'라고 소리를 질렀다. 건맨 출현에...
건강·직장 잃은 '묻지마 범죄' 피해자…경찰 도움으로 새 출발 2017-05-30 15:50:01
밤 흉기를 들고 거리를 서성이며 생면부지 행인을 공격한 이유는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눈에 보이는 상처는 아물었지만, A씨는 이 사건으로 왼쪽 팔 신경을 다쳤다. 정교한 손동작으로 업무를 수행했던 A씨는 사건 한 달 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둬야 했다. A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심리치료를 받는 등 이중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