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채팅앱에 정체불명 은어..."마약할 사람?" 2024-02-17 07:55:53
향정) 혐의로 기소된 황모(3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황씨는 지난해 3월 한 채팅 애플리케이션 게시판에 필로폰을 투약하는 방법과 투약량을 의미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은 '술' 등 마약류를 언급하는 은어와 물음표를 포함해 4글자짜리였다....
마약투약 의심 20대, 천안논산고속도서 9중 추돌사고 내 2024-02-09 21:59:10
충남 공주경찰서는 9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5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지점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앞서 진행하던 차량을 들이받아 9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9중 추돌사고 낸 20대 "마약 투약" 주장 2024-02-09 21:50:40
충남 공주경찰서는 9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5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222㎞ 지점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앞서 진행하던 차량을 들이받아 9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마약사범 연락용 휴대폰 몰수한 법원…대법 "불이익 지나치게 커" 2024-01-30 15:13:00
위반(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휴대전화를 몰수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A씨는 2020년 3월 부산 기장군의 주거지에서 대마 2g을 택배를 통해 무상으로 받아 흡연하고, 같은 해 6월 인천에서 필로폰 약 0.07g이 든 주사기 1개를 무상으로 받아 왼팔에 주사한 혐의로...
유아인 "오랜기간 우울증 앓아 수면마취제 의존…의사가 처방" 2024-01-23 12:25:45
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유아인의 변호인은 "유씨는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삶을 살아오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수면장애를 오랫동안 앓았다"며 "여러 의료시술을 받으면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발생했고 그런 상황에서...
짧게 머리 자른 유아인…법정서 "반성한다" 2024-01-23 12:00:32
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 재판에서 "우울증을 오랫동안 앓으며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술과 동반해 투약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전했다. 변호인은 "유씨는 유명인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삶을 살아오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수면장애를 오랫동안 앓았다"며...
검찰,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전직 배우·여실장 기소 2024-01-23 11:29:29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한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도 공갈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B씨는 지난해 11월 먼저 구속돼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이씨에게 2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해 결국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이씨에게 연락해 "(마약을 투약한) B씨를...
'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제공한 '강남 의사' 기소 2024-01-17 12:28:48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향정과 대마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한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에게도 향정 혐의를 또 적용해 추가로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실장으로 일하던 B씨에게 필로폰 등의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생일 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등 과다 처방 의사 6명 불구속 기소 2024-01-09 12:07:16
향정신성 의약품을 과다 처방한 의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유씨의 프로포폴 등 투약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적발된 의사 6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범행에 가담한 간호조무사 등 2명에 대해서는 교육...
무시무시한 마약의 늪…20년 동안 못 끊은 40대 결국 2024-01-09 10:45:46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그는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6월 27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 주차한 승용차에서 필로폰 0.08g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