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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임시완, 백진희를 둔 두 개의 선택…엇갈린 마음 2014-07-02 00:22:03
허영달의 대응은 오정희에게, 그리고 허영달 자신에게도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 반면 윤양하는 오정희가 납치당하게 된 궁극적 원인인 고복태와 직접 부딪혔다. 윤양하는 롤링사업 지분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오정희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고, 고복태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건이 종결되자, 윤양하는 곧장 오정희가...
‘트라이앵글’ 이범수, 친동생 임시완 정체 알았다 ‘충격’ 2014-07-02 00:00:09
장동수는 충격에 빠졌다. 장동수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자신의 동생 장동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직 행방이 묘연한 막냇동생 장동우의 자취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장동수는 친모(박원숙 분)를 통해 자신이 보육원을 떠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장동우가 어느 탄광의 사장에게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트라이앵글’ 임시완, 백진희 구하기 위해 김병옥과 거래 2014-07-01 23:42:14
뗐다. 윤양하는 허영달을 찾아가 오정희의 납치에 대해 추궁했다. 그제야 오정희가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허영달은, 이를 고복태와 손을 잡은 한명재가 벌인 일이라 확신했다. 오정희를 납치한 것이 고복태로 인한 일이란 사실을 알게 된 윤양하는, 직접 고복태를 찾아갔다. 윤양하는 고복태에게 한명재의 일을...
‘트라이앵글’ 김재중, 납치된 백진희 구하기 위해 ‘눈물의 외면’ 2014-07-01 23:21:59
나 대정카지노 경영관리 이사다. 딜러 따위가 내 발목을 잡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차갑게 쏘아붙였다. 허영달의 독설에 충격을 받은 오정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허영달 역시 울음을 삼킨 채 눈물을 흘렸다. 허영달의 차가운 태도로 오정희는 곧 한명재의 손에서 풀려날 수 있었지만, 두...
‘트라이앵글’ 임시완, 김재중에 분노 “백진희 찾아내라” 2014-07-01 22:55:05
허영달에게 “네가 신경 써야 할 건 양장수가 아니라 오정희”라며 분에 찬 목소리로 오정희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정희의 납치 사실에 놀란 허영달은 윤양하에게 “어떤 놈이 정희씨를 납치한 것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윤양하는 “너 때문에 정희씨가 납치된 게 분명”하다고 말하며, “네가 있는 바닥이...
‘트라이앵글’ 김재중 향한 임시완의 역습 시작 2014-07-01 18:25:32
신임을 얻은 허영달(김재중)에 적개심을 가지고 그의 몰락을 위해 복수심을 불태우며 그의 계약을 가로채 성공시켰다. 영달은 윤회장의 신임을 받아 이사로 승진했다. 반면 양하에게 “카지노 판촉팀에서 VIP 고객관리부터 다시 배워. 내가 정말 가혹했다면 그런 기회조차 안 줬어. 네가 허영달에게 참패한 원인을 잘...
지지부진 ‘트라이앵글’, 왜 부진의 늪 못 벗어나나 2014-07-01 09:52:45
‘트라이앵글’은 장동수(이범수 분)와 장동철(허영달/김재중 분)의 형제 상봉으로 인해 시청률 상승의 분위기를 탔다. 여기에 삼형제의 마지막 조각으로 남은 장동우(윤양하/임시완 분)이 이들과는 전혀 다른 노선을 타며 또 다른 갈등 구조를 만들어내던 터라 완벽하게 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던 상태. 그러나 지난 1...
‘트라이앵글’ 임시완, 백진희 향한 마음 접어 “더 이상 질척거리지 않겠다” 2014-07-01 09:10:06
자리에 오른 뒤, 능력을 입증했다. 그러한 허영달의 활약을 예상치 못하고 있던 윤양하는 그에게 밀려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윤양하가 기획회의에서 패배한 것에 분노한 윤태준(김병기 분) 회장은 그를 판촉부로 좌천시켰다. 윤양하가 판촉부의 VIP 고객 관리직으로 좌천되었다는 소문은 곧 카지노 내에 퍼졌고, 오정희...
‘트라이앵글’ 이범수, 친모 박원숙과 가슴 아픈 재회 2014-07-01 08:50:10
의식을 찾은 후, 황신혜(오연수 분)를 통해 허영달(김재중 분)이 어머니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황신혜는 “어머니 형편이 좋지 않으신 것 같다. 영달 씨가 동수씨는 찾아가지 않기를 원했다”고 이야기했지만, 장동수는 결국 친모의 가게를 찾아갔다. 장동수가 가게를 찾았을 때, 친모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 고백에 말없이 포옹 ‘애틋’ 2014-07-01 00:33:30
제겐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라고 그녀에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오정희는 “우리 그냥 편하게 만나면 안돼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라고 허영달에 매달렸다. 오정희는 힘든 싸움을 하는 허영달을 그저 지켜볼 수 없다며 그를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사랑을 드러냈다. 허영달은 그런 오정희에게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