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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선수시절 연봉, 대치동 아파트"..."현재는 삼식이" 2021-06-12 09:33:58
주는대로 먹는다"라고 밝혔다. 허영만은 "선수들은 서로 연봉을 공개하냐"고 물었다. 황선홍은 "지금은 거의 다 공개한다. 아마 현재 가장 많이 받는 선수는 김보경 선수(전북 현대)일 거다. 10억이 넘는 거로 안다"라고 이야기했다. 허영만은 황선홍의 선수 시절 최고 연봉에 대해서도 물었다. 약간 망설이던 황선홍은...
쇼핑 중심지로 뜬 '여수 롯데몰' 2021-06-09 18:33:55
공실엔 즐길거리를 채웠다. 여수 출신인 허영만 작가의 식객에 소개된 서울 연희동 베이커리 카페 노아스로스팅 전남 1호점을 롯데몰에 입점시켰다. 카페 옆에 교보문고 매장도 함께 들여와 지역에 없던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한 달 만에 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이미 지역 젊은 층에게 ‘핫플레이스’가 됐다. 롯데쇼핑은...
'무게 1.8g' 깃털처럼 가볍다…불편한 안경, 이젠 안녕 2021-06-03 17:12:19
하나뿐인 안경이 만들어진다. 허영만 화백의 뿔테 안경도 이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안경 소비자의 취향이 점점 고급·다양화하고 있다. 3D 프린팅 맞춤 안경뿐만 아니라 수제 안경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안경원도 늘고 있다. 안경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방도 있다. 자연스레 명품 안경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효정X지호, 옛날 짜장에 극찬..."달큼하고 고소해" 2021-05-28 20:56:00
면과 따로 담겨진 짜장의 비주얼에 환호했다. 허영만은 "되직하다"라며 옛날 짜장을 시식 전에 기대감을 표했다. 이후 효정과 지호는 짜장을 열심히 비볐고 효정은 젓가락에 묻은 짜장 소스를 먹으며 "양념이 제대로다"라고 말했다. 짜장을 한입 맛 본 효정은 "일반 짜장보다 조금 더 달큼하고 우리 할머니가 되게 좋아할 ...
살바토레 페라가모, `투스칸 와일드플라워` 프로젝트 진행 2021-05-27 09:33:26
국내에서는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딸이자 젊은 서양화가로 유명한 허보리 작가가 이 캠페인을 위해 페라가모와 협업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여섯명의 아티스트들이 하우스의 프린트와 투스카나에서 그들이 활동하는 지역, 스튜디오 백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되는 휴양지까지 작가...
김희선, 깜짝 고백 "난 몸만 살찌는 서양 비만" 2021-05-15 19:04:01
허영만은 "그럼 운동 열심히 하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안 한다. 약간 서양 비만이다. 얼굴은 안 찌고 몸만 (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김희선이니까 괜찮다. 사람들이 얘기할 때 `대한민국 미인의 표본은 김희선이다` 그러잖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얘기 하도 많이 들었겠지만 실제로 본인도...
김희선 "나는 서양 비만 스타일, 몸만 살쪄" 2021-05-15 10:11:30
김희선을 위해 허영만은 수육을 함께 주문했는데 새우젓, 석박지, 부추무침으로 단출하지만 맛있는 한 상이 차려졌다. 김희선은 멍게 석박지를 보자 "제가 멍게를 못 먹는다"며 "눈, 코, 입이 불분명한 아이들을 못 먹는다. 해삼, 멍게 등"이라며 당황해했다. 허영만은 입맛을 돋워줄 생양파가 맛있다며 권하자 김희선은...
'백반기행' 김희선, "아이 낳고 내려놓고 연기하게 됐다" 2021-05-14 20:56:00
부산의 숨은 맛집을 찾아 떠난 허영만과 게스트 김희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과 허영만은 57년 전통의 소갈비 맛집으로 향했다. 김희선은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결혼 후 캐스팅 들어오는 게 달라졌다. 이혼한 억척녀 같은 역할이 들어오고 이런 걸 해도 되나, 자존심 문제도 있었다"라며 결혼 전과 후 달라진...
'백반기행' 김수미, 새우젓 넣은 황탯국 대접...허영만 감탄 2021-05-07 20:59:00
밥상을 대접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수미가 허명만의 강원도 평창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평창의 대표 식재료인 황태로 황탯국을 끓여냈다. 김수미는 "그냥 남들이 넣는 거 다 넣었는데 새우젓만 나중에 좀 넣었다. 그게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한다"라며 비법을 밝혔...
'백반기행' 이영표 "아내가 첫 교제…난 꽉 막힌 사람" 2021-04-16 23:46:24
말했다. 이영표는 "모범생이었구나"라는 허영만의 말에 "모범생이라기보다 꽉 막힌 사람"이라고 웃었다. 허영만은 "축구 선수 중 가장 성공한 사람이 차범근 감독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영표는 맞다며 "지금은 프리미어리그가 최고지만 차범근 감독님이 분데스리가에 계실 때 전 세계 리그의 최고는 분데스리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