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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아들 낳겠다고…딸 넷 버리고 떠난 父" 고백 2021-01-16 17:53:51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경진이 출연해 허영만과 전라북도 전주로 맛기행을 떠났다. 이날 이경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고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자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던 그는 "아직 신뢰 가는 남자가 없다. 너무 생각을 하다 보니까. 그리고 너무 바빴다. 너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어느...
[단독] 오뚜기 함영준 회장 공들인 '들기름막국수면' 나온다 2021-01-16 13:29:44
음식점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을 비롯해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평일에도 대기 시간이 30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영준 회장은 바로 입장하지 않고 대기표를 받아 입장해 시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뚜기는 지난해 여름부터 이 음식점과 들기름막국수 레시피를 공유하고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오뚜기가...
'백반기행' 이경진, 슬픈 가정사부터 유방암 투병기까지 고백 2021-01-15 23:43:21
전라북도 전주로 맛기행을 떠난 허영만과 배우 이경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주에 미리 도착해 허영만을 기다린 이날의 게스트는 전주가 고향인 이경진이었다. 그는 "저희 어머니가 본디 전주 사범대학을 나오셔서 교편을 잡으셨던 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진은 "그런데, 예전에 엄마가 예전에 딸 넷을 혼자...
손현주 "소곱창 전문점 운영하다 망했다" 후회 2021-01-09 08:53:35
웃음을 지었다. 고기를 굽는 손현주를 보던 허영만은 "고기 잘 굽는데 어떻게 그 곱창집이 망했지"라고 물어 손현주는 어색하게 웃었다. 또 허영만은 "배우들이 식당을 많이 한다. 그게 손쉬운가"라고 의문을 품었다. 손현주는 "그러니까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 천 원 빼먹기가 그렇게 힘들더라"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손현주, 요식업 실패 고백 "남의 돈 천원 먹기 힘들어" 2021-01-08 22:22:30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화가 허영만과 손현주가 충청남도 홍성 맛 기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매운탕이 등장하자 자연스럽게 불을 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능숙한 모습을 묻는 질문에 과거 음식점을 열었었다고 고백했다. 손현주는 "예전에 가게를 했다. 근데 망해버렸다"고 회...
'백반기행' 민해경, 5살 연하 남편 자랑 "맛없는 음식도 다 먹어" 2020-12-12 03:22:35
"딸도 하나 있다"고 밝혔다. 남편 직업을 묻는 허영만에게 민해경은 "무역업을 한다. 많이 성실하다. 물론 돈도 잘 벌지만, 저보다 5살이 어리다"고 자랑했다. 허영만은 이를 듣고 "좋은 남편인데 연하이기도 하니 성공한 인생이다"라며 치켜세웠다. 민해경은 남편의 다정함도 공개했다. 김치를 담가 먹냐는 질문에 그는 ...
김창옥 "父, 지난 주에 치매 판정 받아" 2020-12-07 21:39:14
또 김창옥은 허영만에게 "아들하고 이런 여행 종종 해보셨느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허영만은 "있을 거다. 내가 캠핑 갈 때도 데려갔다. 에베레스트 트래킹도 같이 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창옥은 "저는 선생님하고 여행을 하면서 제가 남자 어른하고 여행한 건 처음이다. 아버지 치매 초기 판정받았다고 할 때가...
박근형 "KBS 공채 3기 출신…어느날 갔더니 퇴출 당해"(백반기행) 2020-11-16 22:12:08
끌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박근형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근형은 "7년 동안 연극을 해오면서 너무 배가 고팠다. 공채한다고 해서 사원처럼 노후가 보장되는 줄 알았다. 그게 아니고 그냥 뽑아 쓰는 인력 공채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백반기행' 다둥이 아빠 오대환, "아이 넷과 작년 처가살이에서 독립" 2020-10-16 21:53:00
했음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오대환이 영덕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이날 해산물을 좋아한다는 오대환은 "물회에 밥 말아 먹는 거 처음인데 이게 무슨 맛일까 싶다"라며 생소해했다. 허영만은 "원래 이렇게 먹는다. 옛날에 바다 나가서 생선 잡아 생활하는 사람들이 잡은 생선을...
'백반기행' 양준혁, "세달 간 장모님 찾아뵀다"...19살차 예비신부 박현선과 러브스토리 2020-10-09 21:15:00
직접 먹여 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 모습에 허영만은 "나는 먹여 주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며 "얼마나 좋냐. 찰밥만큼 둘이 서로 매력을 느끼고 있겠지"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박현선에 대해 "깨작거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깨작거리면 사 먹이는 보람이 없는데, 사 주면 잘 먹으니까. 그래서 1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