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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회삿돈 29억원 빼돌렸다…산업기능요원 징역 4년 2024-04-18 06:16:35
허위 입금주소를 입력, 시가 29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1천852개를 송금받아 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비트코인은 이더리움과 달리 가상자산의 예금·대출 등 '렌딩' 서비스가 불가능한데, A씨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렌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어 업무상 부여받은 시스템 접근 권한과...
FBI '러 금품수수 혐의' 독일 극우 정치인 수사 2024-04-17 17:33:40
전부터 볼로신이 러시아 정보당국에 협력한 의혹을 주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재무부는 그가 러시아 연방정보국(FSB) 지시를 받았고 2020년 미국 대선 때도 허위정보 유포에 협력했다며 2022년 1월 그를 제재 명단에 올린 바 있다. 볼로신은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정당 소속으로 활동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AI 없인 '제조 강국' 독일도 없어…전방위 한·독 협력 추진할 것" 2024-04-17 15:28:11
슈미트 대사는 AI의 위험성도 강조했다. EU는 개인 정보 수집 제한 등 AI 기술 활용 범위를 규제하는 법안을 전 세계 최초로 도입, 2026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슈미트 대사는 “EU는 ‘AI에 뛰어들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는 규칙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기관”이라며 “AI 활용에 있어 규칙과 표준은 필요하며, 조금...
'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인식하고 자리를 뜨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허위 수당을 타간 지방 공무원 111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러다 보니 전국 각지에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거나 사업장이 넓어 출결 관리 어려운 건설 현장 등을 중심으로 출입 조작이 어려운 안면인식기 도입이 활발한 상황이다. 다만 민감한 생체정보인만큼 근로자들의 사전 동...
형사법정에 선 첫 美대통령…트럼프 "정치적 박해" 2024-04-16 18:22:1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에 대한 재판이 15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전직 대통령이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 자격으로 법정에 선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이번 재판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트럼프 재판 시작됐다…"美국민은 정치적 판단 개입 불가피" 2024-04-16 16:36:38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이른바 '성추문 입막음 의혹'에 대한 재판이 15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전직 대통령이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 자격으로 법정에 서는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이번 재판은 미국 대선의 향방을 가를 수...
IAEA "이스라엘, 이란핵시설 공격할까 우려"…전문가들 '글쎄'(종합) 2024-04-16 15:37:22
우크라이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로시 총장은 지난 9일 성명에서도 "배후에 누가 있든 불장난을 하는 것"이라며 "원전 공격은 극도로 무책임하고 위험하며 중단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4배 수익" 속인 투자 리딩방 7명 구속 2024-04-16 09:13:02
허위 사이트를 개설했다. 오픈채팅방,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무료로 투자 정보를 주거나 고수익을 보장해줄 것처럼 접근해 허위 사이트에 회원가입하도록 유혹했다. 이들은 "리스크가 거의 없다, 지금 사면 3∼4배 수익이 보장된다"며 투자를 유도했고, 사이트 화면을 조작해 실제 고수익을 보는 것처럼...
IAEA총장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공격 가능성' 우려…자제해야" 2024-04-16 08:53:03
우크라이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로시 총장은 지난 9일 성명에서도 "배후에 누가 있든 불장난을 하는 것"이라며 "원전 공격은 극도로 무책임하고 위험하며 중단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野 승리에 방송통신정책 기로…휴대전화 판매·통신서비스 분리? 2024-04-14 07:00:02
후 방심위는 방송사뿐만 아니라 유튜브의 허위 조작정보, 인터넷 언론의 악의적 오보들에 대한 심의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했지만,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일정 부분 동력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공석인 방통위원과 방심위원 자리에 야권 추천 위원들이 합류할 경우 적지 않은 정책 추진과 의결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