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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제국' LVMH 작년 매출 125조원…13% 성장 2024-01-26 03:05:00
특파원 = 세계 최대의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지난해 862억 유로(약 125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LVMH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년도 실적을 이같이 공개하며 "2022년 대비 13%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LVMH의 매출에 가장 크게 기여한 건 역시 명품...
'반도체 슈퍼을' ASML, 순이익 20억유로…주가 랠리 2024-01-24 20:41:09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프랑스 명품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뿐이다. ASML의 주가 상승은 최근 인공지능(AI) 열풍 덕분이다. ASML 장비를 얼마나 확보했느냐에 따라 차세대 반도체 생산 능력이 갈리기 때문이다. TSMC, 삼성전자, 인텔 등이 ASML의 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월가 애널리스...
AI 열풍에…ASML, 유럽 시총 3위로 도약 2024-01-23 21:32:34
노디스크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HM)에 이어 유럽 증시 시총 3위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ASML의 주가 상승이 인공지능(AI) 기반 반도체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ASML은 세계 노광장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업체다. 노광장비는 극자외선(EUV) 등 빛을 반도체 원재료인 웨이퍼에 비춰...
인공지능 열풍에…ASML, 유럽 내 시가총액 3위로 도약 2024-01-23 20:52:38
ASML은 덴마크의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HM)에 이어 유럽 증시 시총 3위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ASML의 주가 상승이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첨단 장비에 대한 지출이 회복돼 이 회사가 내년에 "매우 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앞서 ASML의 고객사이자 세계 ...
아르노家 두 아들 이사회 합류…'명품제국' LVMH 지배력 강화 2024-01-23 18:27:26
프랑스 명품 재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4)이 셋째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31)와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29)를 LVMH 이사회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아르노 가문의 LVMH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해외공략 확대' 2024-01-21 09:30:00
방침이다. 다음 달 16일까지는 모엣 헤네시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오픈식에서 "창이공항점은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트레블 리테일 기업으로 퀀텀점프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2월에는 호주 브리즈번공항점 사업권을 재획득했고, 현재...
"이제 못 구하나요?"…이부진 가방 '빠투' 들어오자마자 '완판' 2024-01-18 14:26:56
동났다. 빠투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인수한 프랑스 신명품 디자이너 브랜드다. LF는 지난해 3월부터 빠투를 수입해 판매 중이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빠투가 진출한 아시아권 두 번째 국가다. 한국 명품 소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한국 소비자들의 '신명품' 수요를 겨냥했다. LF는 국내 고객들의...
이부진이 들자 난리 난 '이 가방'…"싹 동났다" 완판 행진 2024-01-18 09:03:48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2018년 인수해 이듬해 2019년 빠투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국내에 빠투를 수입해 판매하는 LF에 따르면 이 사장의 '착샷'이 공개된 직후 르 빠투 백 블랙의 2주간 판매량은 직전 2주 대비 약 1000% 폭증했다.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평가다. 로고, 유광, 미니 사이즈...
이부진 가방…완판 또 완판 2024-01-18 07:27:03
프랑스 명품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2018년 인수해 빠투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LF는 빠투를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겨냥하기에 적합한 해외 뉴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보고 있다. LF는 작년에만 4곳의 매장을 여는 등 빠투 매장을 빠르게 늘려고 있는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이부진 사장 착용한 LF 빠투 인기…"고객 접점 확대" 2024-01-18 07:01:01
탄생한 브랜드로, 프랑스 명품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2018년 인수해 빠투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LF는 빠투를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겨냥하기에 적합한 해외 뉴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지난해 빠투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시즌 시작 이후 월 매출 신장세가 100%에 이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