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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어야 하나, 책이 답한다 2018-06-18 13:54:06
결과) 최근 한국의 얘기가 아니다. 100년 전 헤르만 헤세가 '독서의 기술'에서 쓴 문장이다. 이런 회의와 의문은 여전하다. 한국뿐 아니다. 지난해 일본에서는 한 대학생이 아사히신문에 투고한 ‘책을 안 읽으면 안 되나’이란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다.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책을 전혀 읽지...
[CEO의 청춘만찬]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 “리니지에 빠져 ‘패배자’라 불렸던 학창시절… 스스로를 바라보는 눈 길렀죠” 2018-06-14 16:25:00
헤르만 헤세 등 인문학 관련 서적을 주로 읽었는데 사람은 왜 사는지, 행복은 무엇인지 등을 끊임없이 고민했던 것이 현재 수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좋은 콘텐츠를 보는 눈을 갖게 해줬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의 흐름 속에서 좋은 콘텐츠를 보는 시각을 가지려면 영화나 드라마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09 15:00:04
루가노, 헤세가 머문 소도시 180609-0093 체육-0033 08:01 [연합이매진] ③ 밀라노, 과거·미래 함께 숨 쉬는 도시 180609-0094 체육-0034 08:01 [연합이매진] ④ 피렌체, 역사 가득한 야외 박물관 180609-0096 체육-0011 08:11 전인지·양희영, 숍라이트클래식 첫날 1타차 공동 4위 180609-0101 체육-0012 08:25 [월드컵]...
[연합이매진] ② 루가노, 헤세가 머문 소도시 2018-06-09 08:01:02
루가노, 헤세가 머문 소도시 (루가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에 있는 루가노는 인구 6만8천 명의 소도시다. 잔잔한 호수를 마주한 이곳에서는 호반과 좁은 골목을 따라 걷고, 맛좋은 음식을 즐기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독일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자취도 찾을 수 있다. 루가노는 루체른에서...
방탄소년단, 출판계도 뒤흔들어…관련 책 판매 급증 2018-06-04 11:52:41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정규 2집 '윙스'(WINGS)에서도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 콘셉트를, 지난해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앨범에 담긴 '봄날' 뮤직비디오에도 SF 판타지 작가인 어슐러 르 귄의 단편 '오멜라스를 떠나며' 콘셉트를 차용한 바...
[천자 칼럼] 수목장(樹木葬) 2018-05-22 17:53:25
지상낙원’으로 불린다. 헤르만 헤세가 《데미안》을 썼던 곳이기도 하다. 이 마을의 전기 기술자 우엘리 자우터는 1992년 죽은 영국 친구의 유언에 따라 그의 유골을 뒷산 나무 밑에 묻어줬다. 이후 이곳은 수목장(樹木葬)의 탄생지이자 최초의 수목장림(樹木葬林)으로 유명해졌다.화장한 유골을 나무 아래 묻는...
[유레일패스로 유럽 여행 ①] 딱 한 곳만 고르라면, 망설임없이 스위스로 2018-05-08 09:35:00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와 ‘헤르만 헤세의 길’을 따라 걸었다. 몬타뇰라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이정표가 알려준 헤르만 헤세의 길은 그가 생전에 즐겨 걷던 루트를 산책로로 정비한 것이다. 새소리와 바람에 풀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외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산책로를 마냥 걷다보면 생아본디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4-29 08:00:05
번역하는 헤르만 헤세 컬렉션 180429-0059 문화-0003 07:00 누구나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배우 김하영 180429-0062 문화-0004 07:01 전자책 대여 최장 3개월로 제한 180429-0080 문화-0005 07:30 선조들이 무병장수 바라며 손수 지은 아이옷 -------------------------------------------------------------------- (끝)...
배수아가 번역하는 헤르만 헤세 컬렉션 2018-04-29 07:00:04
기자 = 소설을 쓰면서 종종 번역가로도 활동하는 배수아 작가가 헤르만 헤세 작품들을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다. 그 첫 작품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출간됐다. 출판사 '그책'은 "'고전'의 반열에 오른 헤세의 전작을 소설가 배수아의 '새 번역'으로 자신있게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내 인생의 거장을 찾아서"…기행집 '클래식 클라우드' 2018-04-17 10:03:22
클림트의 발자취를 발견한다. 이밖에 '헤세'(정여울), '다윈'(이정모), '코난 도일'(이다혜), '가와바타 야스나리'(허연), '르 코르뷔지에'(신승철), '반 고흐'(유경희) 등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