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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충북에 수해복구 성금 2억 2023-08-01 18:34:46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가운데)이 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오른쪽) 등과 만나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충북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된다.
현대그룹, 충청북도에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전달 2023-08-01 13:58:42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장 등과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충북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현정은 회장, 현대네트워크에 현대엘베 지분 모두 넘겨 2023-07-30 18:19:34
18:1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대주주 지분을 가족회사인 현대네트워크에 전량 넘겼다. 지분담보 대출을 끄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보유 지분 319만6209주(7.83%)를 현대엘리베이터에...
사우디 "네옴은 현실"…韓기업 연결하는 연락관 상주 추진(종합) 2023-07-25 19:22:54
1 미팅을 진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 기업이 평균 3개 사업을 네옴 측에 프레젠테이션했으니, 300개가량의 사업을 네옴에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디어 콘퍼런스에 앞서 열린 로드쇼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임병용 GS건설 대표(부회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등이 참석해 네옴...
"네옴 사업은 영화 아닌 현실…한국 파트너 기다린다" 2023-07-25 18:20:22
알려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이틀 동안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임병용 GS건설 대표(부회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국내 기업인만 500여 명이 참여했다. 론 바우커 네옴 CEO 비서실장은 사업을 설명하며 “네옴은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만 명의 건설 인력이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인재경영 공 들이는 현정은 회장 2023-07-23 17:28:58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은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인재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지난 21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스마트캠퍼스에서 열린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 기념 타운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교통대, 한국승강기대와...
현정은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인재경영' 주문 2023-07-23 11:19:04
현정은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인재경영' 주문 현대엘리베이터 '미래인재 아카데미' 개관…교통대·승강기대·협력사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적극적인 인재 경영을 주문했다. 23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21일...
태영호 "北, 남북을 국가 간 관계로 바꾸려 하는 듯…공개 질의해야" 2023-07-12 10:47:28
1일 북한 외무성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에 대해 선제적 불가 입장을 발표하면서 '우리 국가에 입국하는 문제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아무런 권한도 행사할 수 없다'며 기존 남북 특수관계에 입각한 '입경' 이라는 표현을 국가간 관계를 뜻하는 '입국'으로 했다"고 말했다. 또...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北 김여정, 갑자기 표현 바꾼 이유 2023-07-11 17:52:23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최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의 방북 계획에 대해 북한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 대남 기구가 아니라 외무성을 발표 주체로 내세운 점도 이 같은 정책 변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1991년...
'새마을금고 문제 없다'는 김주현, '공매도 정상화' 의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7-07 12:18:22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에도 11월 7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밝혔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두달 넘도록 큰 변동 없이 4만원 전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두 차례 자사주 매입으로 현정은 회장의 지분율은 30% 넘게 늘어나 지배력이 한층 커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