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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400여명 참석 2024-01-02 13:20:53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대표들도 함께하며 정부와 경제계가 원팀이 돼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생산성...
새해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에…"올해 잘 헤쳐 나가야죠" 2024-01-02 11:46:3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KCGI운용 "현대엘리, 주주제안 원천봉쇄·분리선출직 꼼수도"(종합) 2023-12-15 15:12:15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달 17일에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이사회에서 등기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오는 29일 임시 주총을 열고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후속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KCGI운용은 우선 "상법상 주주제안 안건은...
KCGI운용 “주주제안 원천 봉쇄한 현대엘리베이터, 주주권리 침해” 2023-12-15 13:52:11
현대엘리베이터에 최대주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직 사임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KCGI운용은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약 2%를 보유하고 있다. 현 회장은 지난달 17일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이사회에서 등기이사 사임 의사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9일 임시...
KCGI운용 "현대엘리, 꼼수 일정 발표…주주권 훼손" 2023-12-15 11:21:47
내고, 이사 선임을 단일 1호 안건으로 제시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 사임에 따른 후속 조처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가 임시 주주총회 2주 전 정정 공시로 '일반주주의 이사선출권 보호' 제도 취지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최대 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감사 독립성...
KCGI운용 "현대엘리, 주주제안 원천봉쇄·분리선출직 꼼수도" 2023-12-15 11:12:41
앞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달 17일에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이사회에서 등기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오는 29일 임시 주총을 열고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후속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몸푸는 행동주의 펀드…타깃 기업 주가 '희비' 2023-12-13 18:12:42
현정은 회장의 사내이사 사임 등을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도 보냈다. VIP자산운용이 압박한 아세아시멘트는 7월 26일 8930원이던 주가가 이날 1만630원까지 19% 올랐다. 회사 측이 내년까지 별도 순이익의 40%를 주주환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확대되는 행동주의 반경행동주의 펀드의 타깃은...
'삼성물산 공격'한 영국계 펀드…주가 오르자 개미는 웃었다 2023-12-13 16:41:21
발송해 현정은 회장 사내이사 사임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 현 회장은 최근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KCGI자산운용은 7.64%에 달하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라는 요구도 하고 있다. 2대 주주이자 외국계 엘리베이터 회사인 쉰들러와 연대를 통해 추가 압박을 노리고 있다. ◆확대되는 행동주의 반경행동주의 대상은...
다시 시동거는 행동주의펀드…내년 주총시즌 앞두고 행보 주목 2023-12-10 07:11:01
목표를 일부 달성했다. KCGI운용은 최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한 것을 두고 "이사회 정상화의 첫 단추"라고 평가하면서도, 경영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정상화, 자사주 전량 소각 등을 요구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도 태광산업과의 표 대결에서는 패했으나 태광산업[003240]이 지난달부터...
"34세에 임원, 42세에 사장"…'100대그룹' 이끄는 이들의 정체 2023-12-06 07:16:15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1982년생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홍정국 BGF 부회장, 1981년생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등이 1980년대생 부회장이다. 100대 그룹 사장단에서 여성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회장 등 22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