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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M캐피탈서 2300억 대출…현대엘리 경영권 지켰다 2023-04-13 14:27:08
13일 14:2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MG새마을금고 계열회사인 M캐피탈로부터 2300억원의 자금을 빌려 현대엘리베이터 배상금을 낸다.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인 다국적 기업 쉰들러그룹이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가까스로 경영권을 지켜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 1200억 회사채 발행…대표소송 투심 영향은 2023-04-12 11:15:15
따라 갈리는 분위기다. 신용평가사들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대표소송 결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차입 규모가 중장기적으로 줄어들 요인 중 하나로 쉰들러와의 대법원 소송 결과를 꼽았다. 최대 3000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이 현대엘리베이터로 유입돼 차...
현정은 회장 측 현대엘리 담보대출 300억 늘려 2023-04-10 17:52:4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가족 및 개인회사 등이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을 담보로 추가 대출을 일으키며 자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주주인 쉰들러가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하는 등 공세를 준비하자 급전을 총동원해 급한불 끄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
쉰들러, 현정은 회장 배상금 강제집행 압박 2023-04-06 17:33:06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쉰들러가 3000억원(지연이자 포함시)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했다. 현 회장에 대한 본격적인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쉰들러는 법률대리인인...
현대엘리베이터, 손배소 배상금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회수(종합2보) 2023-04-06 14:22:24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패소 확정된 주주대표소송 손해배상금과 관련해 계열사 현대무벡스[319400] 주식으로 채권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 내야 할 배상금 1천700억원과 지연이자 등을 현대무벡스 주식...
현정은 회장, 현대무벡스 지분 전량 현대엘리에 매각 2023-04-06 11:56:40
06일 11:5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승강장안전문(PSD) 자회사 현대무벡스 지분 21.13% 전량을 현대엘리베이터에 매각하기로 했다. 현 회장이 대법원 결정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에 끼친 손해배상금으로 최대 3000억원(이자 포함)을 납부해야 하자 이 중 일부를 보유한 자회사...
현대엘리베이터, 손배소 배상금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회수(종합) 2023-04-06 11:52:21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패소 확정된 주주대표소송 손해배상금과 관련해 계열사 현대무벡스[319400] 주식으로 채권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 내야 할 배상금 1천700억원과 지연이자 등을 현대무벡스 주식...
대법 "현정은 '파생상품 손실' 책임…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 배상하라" 2023-03-30 17:54:10
2대 주주인 쉰들러그룹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받았다. 현 회장은 이번 판결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쉰들러가 현 회장과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현 회장이...
현정은, '파생상품 손실'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 배상 2023-03-30 13:12:38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의 배상을 하게 됐다. 대법원이 다국적 승강기업체이자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 그룹이 제기한 소송에서 쉰들러 그룹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쉰들러가 현 회장과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상대로 낸...
[속보] 대법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 배상" 2023-03-30 11:21:06
현정은(68)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다국적 승강기업체이자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인 쉰들러 그룹이 현 회장과 한상호(67)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