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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행운 선물'…오미야게를 아시나요 2024-02-15 19:02:43
나누는 풍습을 하와이에 전파했다. 하와이 현지인인 카마아이나는 감사와 온정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바로 받아들였다. 지금도 하와이 사람들은 섬에서 섬을 이동하는 경우 오미야게를 산다. 소고기 육포, 모찌 사탕, 마우이섬의 만주와 하와이섬의 도나쿠키, 빅아일랜드의 캔디와 코나(또는 카우) 커피 등이 유명하다. ...
대만, 中금전외교 맞선 '과일외교'로 피지에 수교 공들이기 2024-02-15 12:36:09
스마트팜 건설과 가동을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현지인의 소득을 늘리는 '과일외교'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만 외교부는 오는 5월 피지 수도 수바에 3헥타르(약 30㎢) 규모의 스마트팜이 신규 건설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수년간 지속해온 과일외교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인인 조쉬 툴레는...
중국화 빨라지더니…국제학교에 현지인 뿐 2024-02-15 11:38:29
한때 입학경쟁이 치열했던 홍콩 국제학교들 약 30%는 향후 5년간 외국인 학생 지원자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컨설팅 회사 폴리시21은 홍콩에서 비현지(non-local)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68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학생 지원 규모 전망을 조사한 결과,...
노조 '밥그릇 챙기기'에 플랜트 현장 만성 인력난…"숨통 트일 것" 2024-02-14 18:22:11
해외 사업장에선 아무런 제약 없이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다”며 “똑같은 시설이란 점에서 국내 사업장만 국가 보안시설로 묶는 건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따지고 보면 2007년 석유화학과 제철, 발전 업종을 국가 보안시설로 분류한 것도 국가안보나 기술 유출이 이유가 아니었다고 플랜트업계는 설명한다....
'컴프롬어웨이', 불시착한 낯선 땅에서 피어난 '연대의 힘' [리뷰] 2024-02-12 09:00:03
10주년이었던 2011년 실제로 갠더에 방문해 현지인과 당시 갠더에 불시착했던 승객들을 인터뷰하며 작품을 준비했다. 2012년 45분짜리 워크숍 버전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고, 2015년 샌디에이고에서 공식적인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시애틀, 워싱턴 D.C., 토론토 등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2017년 브로드웨이에서...
K-소주가 뜬다…작년 수출액 1억달러 돌파 2024-02-10 06:11:00
순이었다. 최근에는 참이슬과 진로에 이어 일품진로, 과일소주 등도 수출이 늘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 한국 소주는 예전에는 교민 위주로 소비됐으나 한류 덕에 이제 찾는 현지인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소주 수입액은 170만달러로 전년 대비 40.4% 증가했다. 일본 소주 수입액이...
'K-소주' 인기…작년 수출액 10년 만에 1억달러 돌파 2024-02-10 06:05:01
교민 위주로 소비됐으나 한류 덕에 이제 찾는 현지인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소주 수입액은 170만달러로 전년 대비 40.4% 증가했다. 일본 소주 수입액이 156만달러로 전체의 91.9%를 차지했다. 소주 무역수지는 9천971만달러 흑자로 전년보다 8.2% 늘었다. [표] 연도별 소주 수출 규모 추이 (단위:...
[게시판] 주남아공한국문화원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 2024-02-09 21:38:41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은 9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에 있는 문화원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현지인 5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와 한복, 세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빚은 만두로 만든 떡만둣국을 시식하며 덕담을 나눴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아공서 하루 두 번 강도 당했다"…여행 유튜버 고백 2024-02-07 17:40:13
A씨는 "현지인이 '너 절대로 맞대응해선 안 됐었다'고 하더라"라며 "'그들(남아공 강도 무리) 칼 들고 있고 총 쏘는 애들인데 너 죽을 뻔했다. 두 번이나 그랬다는 건 진짜 살아있는 게 행운이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알 거다. 어디서 살더라도...
BBQ치킨, 코스타리카에 3호점 오픈 2024-02-07 10:57:19
국립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해 점심으로 간단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런치콤보도 선보인다. BBQ 관계자는 "코스타리카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런치콤보 세트는 현지인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는 등 인기에 반년도 안 돼 벌써 3호점을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BBQ는 현재 코스타리카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