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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플러스] "스마트폰 센서 데이터로 대마초 환각상태 알 수 있다" 2021-09-27 11:01:34
훼손해 교통사고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나 혈액·소변·침 분석 같은 현재의 검사법은 일상생활에서의 대마초 중독 대처에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두 차례 대마초를 사용한다고 보고한 18~25세 남녀 57명을 대상으로 30일간 매일 스마트폰으로 대마초 흡입 시작·종료 시간, 환각 정도에 ...
[과학과 놀자] 물질을 통과해 이온화시키는 방사선을 진단과 치료에 활용 알파선·베타선은 종양 치료…감마선은 체외진단에 적합 2021-08-30 09:01:46
체외 진단에 활용한다. 체외 진단 검사는 혈액, 체액과 같은 시료에서 특정 바이오마커를 극미량 검출해 몸 밖에서 신속하게 병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내시경,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했던 질병을 더욱 신속하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어 잠재력이 크다. 효소면역측정법, 형광면역측정법, 방사면역측정법 등 다양...
녹내장, 새 유전자 검사법 개발 2021-07-16 10:20:25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검사법이 개발됐다. 녹내장은 안구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안압을 유지해 주는 눈 속의 체액인 방수(房水)의 배출구가 좁아지면서 안압이 상승, 망막의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시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 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제이미...
"MRI, 전립선암 과진단 50%↓" 2021-07-12 09:00:35
기법으로 분석했다. 이는 연구팀이 개발한 '스톡홀름3 검사법'이다. 이어서 PSA 수치가 높게 나온 남성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조직검사 또는 전립선 MRI 검사를 받게 했다. MRI 그룹에서는 MRI에 의해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난 사람에 한해 조직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 결과 MRI를 사용했을 때...
바디텍메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2021-07-01 10:26:02
혈액의 중화항체 활성도를 평가하는 표준 검사법인 PRNT(플라크억제시험법) 방식으로 확인한 이 제품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모두 99% 수준이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민감도는 중화항체 활성도가 높은 사람을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도, 특이도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진단하는 정도를 말한다....
바디텍메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2021-07-01 10:17:35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PRNT는 백신 접종 이후 혈액 내의 중화항체 활성도를 평가하는 표준적인 검사법이다.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세계에 공급되고 있는 모든 백신에 대한 사용 검증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각 국가별 백신 접종 상황에 상관없이 모든 지역에 공급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유럽 판매를 위한 인증 획득...
"치매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2021-06-29 09:17:22
"치매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혈액 속의 치매 관련 특이 단백질들을 근거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혈액 검사법이 개발됐다. 홍콩과기대학(HKUST: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연구개발 담당 부학장 낸시 입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혈액...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2021-04-20 11:44:56
기존 검사법과 달리 소량의 혈액채취만으로 검사할 수 있고, 진단 시간도 90분 이내로 짧으면서 민감도와 특이도는 95% 이상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경탁 에이치비헬스케어 대표는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세계 각국에서 이미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회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동등 이상의...
지멘스 코로나19 항체검사용 진단키트 식약처 허가받아 2021-04-19 18:02:31
이 제품은 혈액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검출해 감염 이력 등을 확인하는 진단시약이다. 코로나19 감염 후 생기는 중화항체인 'IgM'과 'IgG'를 모두 검출할 수 있다. 코로나19 진단에도 쓸 수는 있으나 현재 의료현장에서 유전자 증폭(PCR) 방식을 표준 진단검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만큼...
'마스토체크' 개발 노동영 베르티스 공동대표 취임 2021-03-29 17:11:04
의대 교수(사진)가 공동대표로 취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노 신임 대표는 기존 한승만 대표와 함께 베르티스를 이끈다. 노 대표는 소량의 혈액으로 유방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마스토체크 검사법 개발자다. 노 대표는 1990년 서울대 의대 외과교수로 부임한 뒤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암센터소장, 서울대 연구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