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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하고 또 음주운전한 30대, 현직 검사였다 2024-04-28 14:09:29
발생한 현직 검사의 음주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에도 수도권 지청 소속의 B 검사가 새벽에 서울 마포구 성산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 검사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먹지 마세요"…시험 통과 못한 건강기능식품 2024-04-28 05:42:30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9월 25일까지며 내용량 ‘총 243g(1350mg X 90캡슐 X2)’으로 포장된 제품이다. 제품에는 EPA+DHA 함유 및 비타민D가 함유돼 혈중 중성지질 개선, 기억력 개선, 눈 건강,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표시돼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회수 건강기능식품을...
"세상에 없던 술"…알코올 없는데 마시면 '알딸딸' 인기 폭발 [이슈+] 2024-04-27 16:04:49
위험성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혈중알코올농도를 기준으로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국내에선 제품이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서다. 실제로 센티아를 마신 뒤 음주측정기로 검사하면 혈중알코올농도가 0%로 나온다. 경찰청도 "약물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별도 처벌 규정이 없어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5일...
가석방 상태서 또 만취운전...전과 10범 '철창행' 2024-04-27 10:35:10
10월 22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봉화군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25% 상태로 승용차를 몰아 기소됐다. A씨는 그 전에도 음주와 무면허운전으로 벌금형 5회, 집행유예 2회, 실형 3회의 처벌을 받았다. 심지어 그는 2022년 4월 음주운전으로 징역 2년의 실형을 받고 복역한 후 그해 8월 가석방된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한...
현직 교사, 음주 운전하다 車 5대 들이받고 '쌩' 2024-04-26 22:02:52
양주시까지 20km 넘는 거리를 운전하며 차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지 명령을 했으나 A씨는 계속 차를 몰다 오전 7시께 양주시 봉양동에서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췄다. A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대리 기사 부르려다…"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덜미' 2024-04-26 11:35:01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차량이 주차장을 막고 있다'는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대를 잡고 있는 A 씨를 붙잡았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대리 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하필'…음주운전하다가 순찰차 들이받은 20대 2024-04-24 06:13:05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82% 상태로, 횡설수설하고 똑바로 걷지도 못할 정도인데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다. A씨는 그대로 차를 몰아 3㎞가량 이동하다가 주행 중이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또 냈다. 이 때문에 순찰차 운전자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고,...
음주운전 사고 낸 군의원…'면허 취소' 수준 만취 2024-04-22 21:55:47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완주군의회 A의원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의원은 지난 20일 오전 1시께 완주군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도로부속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의회는 조만간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A의원의...
25세에 하반신 마비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 사과 없었다" 2024-04-18 15:53:28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의 만취 상태였다. 피해 차량에는 유연수를 비롯해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인 김동준과 임준섭,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연수가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 상해를 입어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다. 결국 유연수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음주사고에 은퇴한 유연수 "진정한 사과 원한다" 2024-04-18 13:49:18
4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의 만취 상태로 제한속도를 초과해 차를 몰다가 차량을 들이받아 탑승자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차량에는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인 김동준·유연수·임준섭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는데, 이 중 유연수가 하반신 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