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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음주운전' 가수 길 재판에…면허취소 수치 2017-07-31 09:25:40
구간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2%였다. 길씨는 당시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차 문을 열어놓고 잠들었고,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씨는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보도된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친구들과 술 한잔을 하고...
상습 음주운전 3명 같은 날·같은 법정서 나란히 '철창행' 2017-07-31 08:01:01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5%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대방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B씨에게 A씨와 같은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그를 법정구속했다....
음주운전하다 불법주차 트레일러에 추돌…누구 책임 더 클까 2017-07-31 06:00:07
초 새벽 경기도 용인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9%의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3차로에 불법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당시 트레일러가 주차한 곳은 자동차 검사소 진입을 위해 설치된 대기 차로(포켓 차로)였다. 이 사고로 박씨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한모씨의 오른쪽 발목이 부러졌다. A 보험회사는...
"에어컨 켜고 장거리 운전시 졸음 운전 가능성 올라간다"…휴가철 졸음운전 예방법은? 2017-07-30 17:18:08
한다. 담배 역시 혈중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졸음을 더 심하게 할 우려가 있다. 이 교수는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날에는 음주를 피하고, 운전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잠을 자고 출발하는 게 좋다"며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는 허리를 뒤로 젖혀주는 등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면 뇌가 활성화해 졸음운전을 피할 수...
"돈 줄게" 음주·무면허 교통사고 무마 시도 50대 구속 2017-07-30 09:47:39
해 접촉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04%로 면허 취소수준이었다. 과거 음주 음전으로 면허가 이미 취소됐던 A씨는 사고 당시에도 무면허 운전 상태였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A씨가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도 확인했다. 경찰은 접촉사고가 나자 A씨가 피해 운전자에...
휴가철 에어컨 켜고 장거리 운전시 졸음 가능성↑…예방법은 2017-07-30 08:01:02
한다. 담배 역시 혈중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졸음을 더 심하게 할 우려가 있다. 이 교수는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날에는 음주를 피하고, 운전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잠을 자고 출발하는 게 좋다"며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는 허리를 뒤로 젖혀주는 등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면 뇌가 활성화해 졸음운전을 피할 수...
경찰관 음주운전 사고 잇달아…측정 거부하다 체포까지 2017-07-28 21:13:58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8일 0시 25분께에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서 마포경찰서 소속 이모(29) 순경이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가 다쳤다. 이 순경은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96%로 나왔다. 경찰은 이 순경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휴가철 대낮 음주단속에 '낮술 운전자' 뜨끔 2017-07-28 18:31:48
나온 혈중알코올농도는 0.036%.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0.05%보다 낮은 수치였다. 한숨을 돌린 김씨는 "게이트볼장에서 한 시간 전에 점심을 먹으며 소주를 한 잔 마셨다"며 단속 경찰관에게 '낮술'을 마신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불시 음주단속은 서울 도봉구 '양효공...
"술 마시고 배 몰면 안 됩니다"…부안해경 특별 단속 2017-07-28 15:46:14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으로 5t 이상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그 미만의 선박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밀물 시 암초가 보이지 않고 조류가 강해 음주 운항으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사고를...
음주차량에 일부러 '꽝'…합의금 요구한 택시기사 덜미 2017-07-28 11:48:01
사실을 알렸다. 고씨는 수리비 등 자동차손해보험금을 챙긴 뒤 합의금 명목으로 300만원을 더 뜯어내려 했으나, 경찰이 사고 순간을 목격한 다른 운전자 제보로 수사에 나서면서 범행이 탄로 났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1%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이씨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