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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도 꽂혔다더니…부자들 뭉칫돈 싸들고 몰렸다 2024-04-29 15:43:08
있기 때문이다. 형제, 자매가 받을 수 있는 유산 비율을 법으로 강제한 유류분 제도도 유언대용신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0년 유언대용신탁이 첫 출시된 이후 은행권을 중심으로 시장이 커졌다. 최소 가입 금액이 5억원 이상일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았지만 보급형 상품도 등장했다. 1계좌당 1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는...
'눈물의 여왕' 모슬희 계략, 현실서도 가능할까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4-28 14:45:51
따라서 임의후견인의 가족(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 등)은 임의후견감독인이 될 수 없습니다(제940조의5). 보통 가정법원에서는 변호사나 후견센터(후견법인)를 임의후견감독인으로 선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경우에서 H회장의 자녀들인 A, B와 C로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을 강구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
바이든표 가져갈 줄 알았는데…트럼프, 무소속 출마 케네디 견제 2024-04-28 05:42:21
것"이라고 지적했다. 케네디 주니어의 형제자매들은 지난 1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바이든 대통령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케네디 주니어가 총기 소지에 반대하는 급진적인 환경주의자로 증세를 추진하고 국경을 개방하는 등 공화당과 반대되는 정책 기조를 갖고 있...
[천자칼럼] 불효자 심판 2024-04-26 18:20:37
재벌가의 소송도 있지만 부모와 자식이, 형제자매가 서로 “내 몫을 달라”고 드잡이하는 보통 사람들의 법정 싸움도 그 못지않다. 상속 다툼을 하다 소송까지 가고 결국은 가족의 연을 끊고 산다는 사람도 많다. 갈등 완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가 오히려 갈등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유류분 제도가 도입 47년...
[연합시론]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보완 입법 서둘러야 2024-04-26 14:06:26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을 규정하고 있는데 피상속인이 사망 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규정에 따라 배분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 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게 유류분이다. 유류분은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점...
패륜 저지른 자식 '유산상속' 못 받는다 2024-04-25 18:40:34
형제자매 유류분은 폐지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제1112조 4호는 위헌으로 결정했다. 사망한 사람의 형제자매는 상속재산 형성에 기여한 부분이 거의 인정되지 않음에도 유류분권을 부여한 것은 불합리하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독일·오스트리아·일본 등 대부분 국가는 형제자매를 유류분 권리자로 인정하지 않고...
형제자매·불효자 상속 못 받는다 2024-04-25 18:35:40
앞으로 고인의 상속재산에 대한 형제자매의 유류분 청구 권한이 사라진다. 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은 유류분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부모를 장기 부양한 가족의 기여도를 더 많이 인정하는 방향으로 법률이 개정된다. 헌법재판소는 25일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인정한 민법 제1112조 4호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형제자매 유산 비율 강제한 유류분 조항은 위헌"…헌재 첫 판단 2024-04-25 15:13:28
형제자매가 받을 수 있는 유산 비율을 법으로 강제한 유류분 제도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첫 판단이 나왔다. 다만 헌재는 유류분 제도 자체는 유가족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25일 유류분 제도의 세부 내용을 규정한 민법 제1112조 4호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헌재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종합] 2024-04-25 14:10:36
피상속인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를 위헌 결정했다. 헌재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는 상속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나 기대 등이 거의 인정되지 않는데도 유류분권을 부여하는 것에 타당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독일·오스트리아·일본 등은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아빠·삼촌에게 성폭력 당했다"…아르헨 男앵커 고백에 '발칵' 2024-04-25 07:36:12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레아르트의 고백에 그의 형제, 자매들은 "방송에서 우리의 개인 정보를 일방적으로 공유하는 건 옳지 않다"며 "2차 피해를 보았다"는 성명을 밝혔다. 하지만 현지 아동 구호 단체 등은 알레아르트의 고백 이후 도움을 구하는 요청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시민단체 '아이들의 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