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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131레이블 합류…새로운 프로필 이미지 공개 2023-07-25 07:10:51
리오는 호주 시드니에서 성장한 2002년생 한국계 호주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밴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국내 유수의 기획사에서 다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이력도 있다. 이를 통해 K-POP 씬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만큼, 리오가 131레이블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일 자신만의 ...
중국 보란 듯…미 해군 전투함, 호주 항구서 띄웠다 2023-07-22 16:57:56
호주인들은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주 해상에서의 미 전함의 취역은 규칙 기반의 질서를 지켜나가겠다는 우리의 공통된 약속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역식은 미국과 호주가 다국적 연합훈련 '탈리스만 세이버'를 주관하고 있는 가운데 열렸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다국적 연합훈련이...
호주 법원 '핵폐기물 시설 반대' 원주민 손 들어줘 2023-07-18 17:49:59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승리하게 됐다. 이번 법원 결정에 매들린 킹 자원부 장관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반갈라족 입장을 대변한 닉 러웰린 존스 변호사는 "이는 원주민들뿐 아니라 호주 국민의 승리"라며 "호주인이라면 누구나 법원의 독립적인 재판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체포될수도"…'성소수자 올림픽' 홍콩대회에 안전우려 제기 2023-07-16 14:28:09
"많은 호주인이 홍콩 거리에서 무지개 깃발을 흔들 경우 그들은 기소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앞서 지난 2월 홍콩의 성소수자 스포츠 단체는 현지 마라톤 대회에서 경찰이 자신들에게 무지개 깃발을 치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무지개색은 성소수자를 상징한다. 게이 게임의 대만 사무소도 일찌감치 홍콩국가보안법에...
생활비 급등에 호주 내 '투잡' 인구 100만명 넘어 2023-07-09 17:55:55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호주인은 약 110만명이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10.5% 늘어난 규모다. 이처럼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갖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하나의 일자리로는 생활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 3월 기준 호주의 식료품 가격은 1년 전보다 8.0% 오르는 등 주요 생필품 가격은 7.0%...
[한국전 숨은영웅] 18살에 나이 속여 입대했다…"한국인 자유 위해 싸우려고" 2023-07-08 06:25:00
89세의 호주인 한국전 참전용사 케빈 존 바인햄 씨는 한국과 호주의 후대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한국인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며 이같이 힘주어 말했다. 1933년 11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태어난 바인햄 씨는 18세이던 1952년에 입대했다. 당시 호주에서는 해외로 파병되려면 19세가 넘어야...
홍콩서 현상금 걸린 호주 변호사 "목소리 내야 할 의무 있어" 2023-07-07 13:32:30
주장하는 것에 "나는 호주인이고, 내가 나의 대표들을 만나는 것은 호주인으로서 민주적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며 "홍콩 경찰은 내가 외국 세력과 결탁했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황당해했다. 그는 홍콩에 있는 친구들이 감옥에 갇혀 있어 홍콩의 법치주의와 탄압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얌...
삼성전자 TV, 호주 '최고 혁신상' 수상 2023-07-04 10:19:23
지난 2010년 출범한 캔스타 블루는 호주인이 가장 신뢰하는 소비자조사업체다. 매년 18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고 혁신 제품과 소비자 만족도, 신뢰 있는 브랜드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캔스타 블루는 "삼성전자 2023년 TV 신제품은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갖췄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호주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호주 '원주민 인정' 개헌 여론조사 처음으로 반대가 찬성 앞서 2023-06-26 13:23:20
통과를 앞두고도 국회에서 "보이스는 무력한 자문기관에 불과하며 백인들의 죄책감을 달래주기 위한 것"이라며 개헌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에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호주인 과반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금이 아니면 우리가 언제 헌법에서 호주 원주민들을 인정할...
호주, 러시아 대사관부지 계약파기법에 러, 위헌소송·점거 돌입(종합) 2023-06-23 16:57:05
부지 임대 계약을 파기했다. 러시아 대사관은 법적 대응에 나섰고, 연방 법원이 러시아 대사관의 손을 들어주자 지난 15일 호주 의회는 러시아 대사관 신축 부지 임대 계약 취소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러시아는 지난 21일 호주인 48명에 대해 러시아 입국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