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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강력 담배 규제법 발의…"흡연율 5%로 낮춘다" 2023-09-13 20:25:07
"호주는 2011년 획기적인 담배 규제안을 통과시키면서 담배 규제에 있어 전 세계를 이끌었지만 이후 10년이 넘도록 그대로 둬 다른 나라들에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담배로 인해 매년 약 2만명의 호주인이 사망하고 있으며 각종 장애의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4월부터 시행될...
호주 선관위, 한국어 등 34개 외국어로 개헌투표 정보 제공 2023-09-11 18:34:18
2021년에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호주인 22.3%는 집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주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는 성인 다문화 교육 서비스(AME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 이상은 호주 원주민들을 대변하기 위한 헌법 기구 '보이스'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답했고,...
호주·중국 총리 회담…"연내 베이징서 시진핑과 정상회담"(종합) 2023-09-07 17:11:26
중국서 구금된 호주인 문제 언급…"정중히 귀 기울여" 중국 "양국관계 개선 중…호주 총리 방중 환영" (자카르타·베이징=연합뉴스) 박의래 한종구 특파원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연내 중국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호주·중국 총리 회담…"연내 베이징서 시진핑과 정상회담" 2023-09-07 14:08:46
시진핑과 정상회담" 중국서 구금된 호주인 문제 언급…"정중히 귀 기울여" 양국 무역 관계 논의…"몇 가지 해결 중"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연내 중국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안 가요"…코로나 후 외국인 관광객 70% '뚝' 2023-09-04 14:25:36
것을 주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호주인은 SCMP에 "코로나 이후 첫 휴가지를 정하는데, 중국은 후보군에도 오르지 않았다"며 "그다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중국에서는 필수로 해야 할 것 같은 투어 여행을 선호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글로벌 단체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호주 여행사 인트레피드에 따르면 올해...
[고침] 국제(호주 10월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 2023-08-31 08:58:26
결정될 것"이라며 "이날 호주인들은 호주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헌안은 헌법에서 애버리지널(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주민들을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대변할 헌법 기구 '보이스'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총선에서...
호주 내달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변기구 설치' 2023-08-30 12:58:11
결정될 것"이라며 "이날 호주인들은 호주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헌안은 헌법에서 애버리지널(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주민들을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대변할 헌법 기구 '보이스'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총선에서...
'中 구금 4년째' 호주작가 양헝쥔 "신장질환에도 치료 못 받아" 2023-08-28 15:14:00
검토하고 양헝쥔이 구치소 밖에서 호주인 감독 아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2017년 중국에서 수감 도중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결국 사망한 인권운동가 류샤오보와 비슷한 운명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양헝쥔이 치료와 영상 서비스에 대한...
호주 개헌투표서 "체크 표시는 찬성표, X는 무효표 간주" 논란 2023-08-25 15:16:54
"호주인 중에도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여당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초 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국민투표 방식을 정한 법을 통과시켰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인제 와서 트집을 잡는다는 것이다. 웨인 스완 노동당 전국 대표는 "전 세계 다른 많은 우파 정당처럼...
호주 "노령 인구 급증으로 향후 40년간 재정적자 예상" 2023-08-24 14:49:15
분리화로 급변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호주인에게 기회를 제공해 이런 변화의 흐름을 유리하게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그가 발표한 세대 간 보고서는 2002년 이후 여섯 번째로 작성된 것으로, 인구·생산성·노동이 국가 경제와 재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기 전망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는 노령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