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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오빠 윤선우에게 생일카드 받고 그리움 더해 2014-10-06 11:00:04
얼른 빨리 찾아야겠다 생각했다. 세영(홍인영)에게 소포가 전해졌고 그 안에는 세영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카드와 소설 한 권이 놓여있었다. 정임(최지나)은 자신이 태오(윤선우)에 대한 걱정 때문에 세영을 챙기지 못한 미안함에 당장 백화점이라도 가자 말했지만 세영은 정말 괜찮다며 오빠 태오가 전해준 카드와 소설을...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딸 김가은과 안타까운 엇갈림 2014-10-06 10:30:11
앞에 놓인 꽃을 보고 혹시 세영(홍인영)이가 왔다 간 것은 아닐까 주위를 두리번 거렸지만 아무도 없었다. 들레는 살아 생전 자신을 친딸로 대해줬던 선재를 떠올리며 따뜻한 마음을 느꼈고, 세영이와 도영이를 꼭 지켜달라 부탁했다. 한편, 강욱은 들레를 찾아 식당 이곳저곳을 뒤지고 다녔지만 도저히 들레를 만날 수...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성추행 당하고 파출소행..집 떠나 몸고생 마음고생 2014-10-06 09:54:15
사람들로 북적였다. 들레는 와중에 세영(홍인영)이의 생일을 떠올리며 축하한다고 속으로 말했고, 돌아가신 양아버지 선재(이진우)가 세영이의 생일과 같은 날 들레의 생일을 만들어줬던 것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춘옥(주민하)은 자신에게 귀띔도 하지 않고 가출한 민들레를 떠올리며 속상해했다. 유치장...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오빠 윤선우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질투?’ 2014-09-25 10:59:50
홍인영)은 아버지 대성(최재성)의 회사를 찾았고, 비서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책 겉면 ‘오순정’이라는 이름을 보고 일전에 오빠 태오(윤선우)의 편지에서 봤던 이름임을 자각했다. 오순정이 들어오자 세영은 자신의 오빠를 알지 않냐며 무슨 사이냐 꼬치꼬치 캐물었다. 세영은 태오가 지금 어디 있느냐 눈에 불을 키고...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최지나가 원수지간의 딸 데려다 키운 것 알고 경악 2014-09-24 11:00:04
샀다. 그때 마침 백화점 입구에서 딸 세영(홍인영)을 기다리던 정임(최지나)과 강욱은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 한 다방에 들른 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세월이 지난만큼 편안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정임은 강욱에게 아이를 찾는 일에 대해 물어봤고, 강욱은 아직은 찾지 못했지만 곧 만날 거라고 말했다. 강욱은...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정신적 질환..몽유병에서 생리도벽으로 변했나? 2014-09-24 09:51:56
나타났고 경찰서에까지 잡혀가게 됐다. 세영(홍인영)이 학원 모의고사에서 1등을 했고, 세영을 괴롭히던 여학생은 2등을 해 분노로 어쩌지 못했다. 2등한 여학생은 세영에게 파양 안 되고 살아남은데는 이유가 있다며 세영을 독하다는 말로 비하했다. 세영은 오빠 태오(윤선우)가 말해준대로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으...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입양 콤플렉스..식모에 ‘버럭’ 2014-09-23 10:59:50
홍인영)은 쌔한 느낌에 뒤를 돌아봤고, 어떤 여학생이 자신의 뒤통수를 보면서 뭔가 기억이 나지 않는 듯 인상을 쓰는 모습을 봤다. 세영은 그런 여학생을 무시하고 바로 수업을 들었다. 한편, 밖으로 나온 세영과 뒤를 따라 나온 여학생. 그 여학생은 세영에게 자신을 모르냐고 물었고 모른다는 세영에게 “너 세영이...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최철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대립각’ 2014-09-22 11:00:04
필요하면 연락하라 말했다. 대성은 강욱의 아들을 찾는 일은 어떻게 되가고 있냐며 강욱의 자식이 아들이 아닌 딸인 것을 알고도 내색하지 않고 강욱의 심기를 건드렸다. 강욱은 불쾌해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세영(홍인영)은 자신이 입양된 딸이라는 사실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듯했고, 대성은 용수와 강욱의 사이를...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도도하고 새침한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 2014-09-22 10:30:12
갔다가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됐다. 세영(홍인영)은 학원에서 남학생들의 쪽지를 받을 만큼 어린 시절의 예쁘고 깜찍했던 외모를 그대로 가져와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해 있었다. 하지만 세영은 그런 남학생들에게는 관심이 없었고, 남학생의 구애에도 도도하고 새침하게 응수할 뿐이었다. 세영이 남학생의 완력에 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