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구 750만 홍콩서 이혼소송은 2만건…외도·양육갈등 주원인" 2024-04-16 16:48:20
홍콩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 여성의 합계 출산율은 0.8%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홍콩에서는 전년 대비 2% 늘어난 신생아 3만3천200명이 태어나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차오 변호사는 "이혼 건수가 많은 것은 정부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중동 긴장·美고금리·中지표 '연쇄 악재'…亞 주가·통화 급락(종합) 2024-04-16 16:47:35
구성된 CSI 300 지수(-1.07%)도 하락했다. 한국시간 오후 3시 55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2.21% 내린 상태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장초반 15일 미국 시장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앞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65%)를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20%), 나스닥지수(-1.79%)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
中 3월 주요도시 신규주택 가격 0.3% ↓…"10개월 연속 하락세" 2024-04-16 15:35:30
"정부 지원만으로는 침체 막기 역부족"…통계국 "1분기 부동산 개발투자 9.5%↓"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5.3%를 기록하며 경제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체한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스라엘, 고통스러운 보복 예고·中경제 우려에 亞주가·통화 급락 2024-04-16 11:58:47
거래 중이다. 한국 코스피(-2.53%)를 비롯해 호주 S&P/ASX 200지수(-1.91%), 홍콩 항셍지수(-1.73%), 대만 자취안 지수(-2.40%)도 2%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1.0%)와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0.55%)도 하락했다. CSI 2000 지수는 장중...
中 국가안보 교육일 맞아 대국민 캠페인…"안보가 최우선" 2024-04-15 22:13:37
사실도 확인됐다. 이날 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가안보 수호에 기여한 개인 총 86명에게 공로상을 주기도 했다. 중국 관영 매체는 이날을 계기로 자국 해킹 그룹을 겨냥한 미국 정부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사도 내보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국가컴퓨터바이러스긴급대응센터의 최근 보고서를 근거로 "해커...
홍콩도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2024-04-15 18:46:47
홍콩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은 가상자산 시장에 호재라는 분석이다. 홍콩은 새로운 암호화폐 상품을 통해 아시아 가상자산 허브 위상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본토에서 가상자산 거래와 투자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을 의식해 홍콩에선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했다. 홍콩이 아시아...
"최소 14조 몰린다"…홍콩 비트코인 ETF 상장 2024-04-15 17:21:02
리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홍콩의 주류 금융 시스템에 수용하는 이유와 방법을 담은 '홍콩의 가상자산 개발에 관한 정책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프레스토 리서치센터는 홍콩 정부가 지난해 초부터 디지털 자산 및 관련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규제를 간소화하고 명확하게 하는 일련의 규제...
中, 獨총리 방중 노림수는…中전기차 등 EU 제재 '전열 허물기' 2024-04-15 10:25:31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규모 독일 기업 대표단이 동행한 점에 비춰볼 때 경제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짚었다.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이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비용이 상승한 이후 어려움을 겪는 독일로선 중국 시장 재공략을 통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하려는 정부의 입장은 나름대로 절충점을 잡은 현실적 타개책이다.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은 16만6000명(2023년 기준), 8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통번역, 식당 직원 등이다. 가사도우미를 여기에 추가하고 별도 전용 비자를 발급하는 것도 대안이다. 서울시도 외국인 도우미 시범 사업을 추진...
中총리보다 힘센 부총리?…'허리펑계', 中 경제총괄 기관 장악 2024-04-12 10:33:30
부총리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허 부총리 권력이 공산당과 국무원에서 리창 총리에 버금갈 정도로 커져 온 가운데 이번엔 허 부총리 직계인 옌펑청이 중앙재정경제위원회(중앙재경위) 판공실 부주임으로 임명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당 중앙재경위는 중국...